삼성전자 ‘삼성 노트북 무료점검 캠페인’ 실시
삼성전자가 23일부터 11월 22일까지 전국 117개 삼성스토어에서 삼성전자 노트북 사용 고객을 대상으로 ‘삼성 노트북 무료점검’을 실시한다. ※ PC 점검 서비스센터가 위치한 삼성스토어 117개점 이번 캠페인은 삼성전자 노트북 사용자들의 기기 점검과 지난 14일 보안 업데이트 등 ‘윈도 10(Windows 10)’ 운영체제 지원 종료에 따른 ‘윈도 11(Windows 11)’ 운영체제 업그레이드를 돕기 위해 진행된다. 기간 중 삼성스토어에 방문한 고객은 판매상담사와 PC 전문 엔지니어를 통해 사용 중인 노트북의 ‘윈도 11(Win
아디다스, 서울 성수동에 ‘CAFÉ 3 STRIPES SEOUL’ 오픈
글로벌 리딩 스포츠 브랜드 아디다스가 서울 성수동에 ‘아디다스 카페 3 STRIPES 서울(CAFÉ 3 STRIPES SEOUL)’을 오픈한다. ‘CAFÉ 3 STRIPES SEOUL’은 카페의 본질은 담은 공간이면서도, 스포츠와 패션, 라이프스타일을 아우르는 다채로운 경험을 통해 각자의 개성을 나누며 즐거움을 찾아나가는 커뮤니티 허브다. 콘크리트와 벽돌이 조화를 이루는 클래식한 외벽과 철제 구조물이 어우러진 독일의 인더스트리얼한 디자인의 외관이 눈에 띄며, 아디다스를 상징하는 삼선(3 STRIPES)을 인테리어 곳곳에 반영해 브랜

방송통신심의위원회(방심위)는 지난 달 31일 디지털성범죄심의소위원회를 열고 버스, 지하철, 길거리 등 공공장소에서 불특정 다수의 여성을 대상으로 불법 촬영된 영상물 375건에 '시정요구(접속차단)'를 의결했다고 1일 밝혔다.
방심위는 특히 이들 불법 촬영물이 해외 불법·음란사이트를 통해 유통되고 있어 상황이 엄중하다고 강조했다.
방심위는 지난 2월 화장실 불법 촬영물 192건을 시정요구한데 이어, 공공장소 불법 촬영 범죄 전반에 대응하고자 중점 모니터링을 실시한 결과다.
이에 대해 방심위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함께, 경찰 등 유관기관과 협력을 강화하는 등 적극 대응해 나갈 것"이라고 약속했다.
방심위는 인터넷 이용자들이 공공장소 불법촬영물을 발견할 경우, 방심위 24시간 신고상담전화로 적극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