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디 올 뉴 셀토스’ 세계 최초 공개
기아 대표 소형 SUV 셀토스가 완전히 달라진 디자인과 글로벌 최고 수준의 상품성을 갖추고 새로운 모습으로 돌아왔다. 기아는 10일(수) 월드프리미어 영상을 통해 ‘디 올 뉴 셀토스(The all-new Seltos, 이하 셀토스)’를 처음으로 공개했다. 셀토스는 기아 글로벌 SUV 라인업의 핵심 모델로 대담하고 진보적인 브랜드 정체성을 가장 잘 보여주며 지속가능한 모빌리티 솔루션을 만들어 가겠다는 기아의 의지가 담긴 차량이다. 이번 셀토스는 1세대 모델 이후 6년 만에 새롭게 선보이는 2세대 모델이며 뛰어난 디자인과 실용적인
한화가 호주 혁신 기업들과 협업을 확대하며, 호주 시장 현지화에 박차를 가한다.
한화시스템과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호주법인, 비저너리 머신스가 호주 질롱에서 열리고 있는 아발론 에어쇼에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왼쪽부터 박성균 한화시스템 DE1 사업단장, 딘 미치(Dean Michie)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호주법인장 대행, 소니 포스터(Sonny Foster) 비저너리 머신스 CEO
한화시스템과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호주법인이 호주 국방부 방위군(ADF)의 차세대 군 통신 개발 사업인 ‘LAND 4140’에 적극 참여하기 위해 호주 전자공학·통신 전문기업 GME와 손을 잡는다.
3사는 현지시각 26일 호주 질롱에서 열리고 있는 ‘아발론 에어쇼(Avalon Airshow)’에서 관련 협력 합의서(Teaming Agreement)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한화시스템은 자사의 C4I 솔루션 및 지휘통제·통신체계 개발 역량을 바탕으로 GME 및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호주법인과 호주 시장 내의 다양한 사업화 기회를 적극 모색해 나갈 예정이다.
GME는 60년 이상의 역사를 가진 호주의 전자공학·통신 및 안테나 전문업체로, 탄탄한 현지 생산 기반을 보유하고 있다. 한화시스템의 40년 방산 핵심 장비 제조 경험과 C4I를 비롯한 전자광학·레이다·항공전자 등 다양한 분야 역량과의 시너지가 기대된다.
또한 한화시스템과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호주법인은 현지시각으로 지난 25일 호주 소프트웨어 기업 비저너리 머신스(Visionary Machines)와도 사업 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AI 및 컴퓨터 비전(영상에서 정보를 추출하는 기술), 로보틱스 분야 전문가 집단을 보유한 비저너리 머신스는 민간·방산 분야 비전 시스템 전문 기업이다.
한화시스템·한화에어로스페이스 호주법인·비저너리 머신스는 △호주 군사 프로그램을 위한 C4I 시스템 △국방전자 및 ICT 스마트 솔루션 △안티드론시스템 적용 수동 감지 시스템 △군용 차량 설계 및 시스템 통합 등의 분야에서 협업에 나설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