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디 올 뉴 셀토스’ 세계 최초 공개
기아 대표 소형 SUV 셀토스가 완전히 달라진 디자인과 글로벌 최고 수준의 상품성을 갖추고 새로운 모습으로 돌아왔다. 기아는 10일(수) 월드프리미어 영상을 통해 ‘디 올 뉴 셀토스(The all-new Seltos, 이하 셀토스)’를 처음으로 공개했다. 셀토스는 기아 글로벌 SUV 라인업의 핵심 모델로 대담하고 진보적인 브랜드 정체성을 가장 잘 보여주며 지속가능한 모빌리티 솔루션을 만들어 가겠다는 기아의 의지가 담긴 차량이다. 이번 셀토스는 1세대 모델 이후 6년 만에 새롭게 선보이는 2세대 모델이며 뛰어난 디자인과 실용적인
HD현대중공업이 26일(수) 울산 동구 현대예술관에서 ‘제6기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했다.
HD현대중공업 제6기 정기 주주총회 전경
이날 주주총회에서는 감사보고와 영업보고가 이뤄졌고, △재무제표 승인의 건 △감사위원회 위원이 되는 이사 선임의 건 △이사 보수한도 승인의 건 등 3개 안건이 가결됐다.
HD현대중공업은 이날 임기가 만료된 박현정 사외이사를 감사위원회 위원이 되는 이사로 재선임했다.
HD현대중공업 이상균 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미국의 에너지 수출 확대 정책에 따른 새로운 기회를 적극 공략할 계획”이라며 “올해를 HD현대중공업이 글로벌 경쟁에서 다시 한번 세계 최고로 도약하는 중요한 전환점으로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HD현대중공업은 지난해 매출 14조4865억원, 영업이익 7052억원을 기록해 전년 대비 매출은 21.1%, 영업이익은 294.8% 증가했다. 이처럼 개선된 실적을 바탕으로 2021년 코스피 상장 이후 처음으로 1주당 2090원(시가배당률 0.7%)의 현금 배당을 실시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