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CES 2026서 세계 최초 6K ‘게이밍 모니터’ 공개
삼성전자가 게이밍 모니터 최초로 6K 초고해상도 화질을 지원하는 ‘오디세이 게이밍 모니터’ 신제품을 선보인다. 삼성전자는 내년 1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CES 2026 개막에 앞서 4일(현지시간) 단독 전시관에서 ‘더 퍼스트룩(The First Look)’ 행사를 열고 게이밍 모니터 신제품 5종을 공개한다. 이번에 공개하는 신제품은 △세계 최초 6K 초해상도를 지원하는 32형 무안경 3D 모니터 ‘오디세이 3D(G90XH)’ △게이밍 모니터 최초 6K 초고해상도를 지원하는 32형 ‘오디세이 G8(G80HS)’ △5K 초고
삼성SDS-OpenAI, 국내 기업 최초 ‘리셀러 파트너 계약 체결’
삼성SDS가 국내 기업 최초로 OpenAI의 ChatGPT 엔터프라이즈를 국내 기업 고객에게 제공하고 기술 지원할 수 있는 리셀러 파트너 계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발표했다. ChatGPT 엔터프라이즈는 엔터프라이즈급 보안과 개인정보보호를 제공하며 더 빠른 속도로 사용할 수 있다. 또한 더 긴 입력을 처리할 수 있는 확장된 △컨텍스트 윈도우 △고급 데이터 분석 기능 △다양한 커스터마이징 옵션 등 기업 활용에 특화된 기능을 제공한다. 삼성SDS는 기업이 ChatGPT 엔터프라이즈를 도입하는 데 필요한 기술 지원과 컨설팅, 보안 서비스를

▲10대 청소년들이 3일 오후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 이순신 동상 앞에서 ‘윤석열 대통령 탄핵반대 시국선언’을 하고 있다.(사진=뉴스핌TV 캡처)
청소년들이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 반대 시국선언에 나섰다.
전국탄핵반대청소년연합이 3일 오후 5시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 이순신 동상 앞에서 ‘윤석열 대통령 탄핵반대 시국선언’을 했다. 10대 청소년 40여 명이 모였다.
청소년들이 집단으로 거리에 나서 탄핵 반대 입장을 밝힌 건 처음이다.
이들은 호소문에서 “저희는 극우단체도, 보수단체도 아니다”며 “그저 이 나라의 민주주의가 무너지지 않고 평범한 삶이 이 나라에 지속되고, 또 이를 안전히 물려주길 바라는 다른 10대들과 같은 평범한 학생들”이라고 밝혔다.
청소년들은 "윤석열 대통령의 계엄선포로 인해 진짜 내란범이 누구인지 알게 됐다"라며 “ 헌법과 민주주의가 무너지는 순간을 보고 있을 수만은 없었다”고 외쳤다.
이어 중·고생들은 “부정선거 의혹이 해결이 되지 않고 있다”면서 “헌법재판소와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이미 한 몸인 카르텔이기 때문에 우리는 더 요구하고 압박해 나가야 한다“고 주장했다.
한편 이들은 온라인으로 탄핵에 반대하는 10대 600여 명의 서명도 받았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