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CES 2026서 세계 최초 6K ‘게이밍 모니터’ 공개
삼성전자가 게이밍 모니터 최초로 6K 초고해상도 화질을 지원하는 ‘오디세이 게이밍 모니터’ 신제품을 선보인다. 삼성전자는 내년 1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CES 2026 개막에 앞서 4일(현지시간) 단독 전시관에서 ‘더 퍼스트룩(The First Look)’ 행사를 열고 게이밍 모니터 신제품 5종을 공개한다. 이번에 공개하는 신제품은 △세계 최초 6K 초해상도를 지원하는 32형 무안경 3D 모니터 ‘오디세이 3D(G90XH)’ △게이밍 모니터 최초 6K 초고해상도를 지원하는 32형 ‘오디세이 G8(G80HS)’ △5K 초고
삼성SDS-OpenAI, 국내 기업 최초 ‘리셀러 파트너 계약 체결’
삼성SDS가 국내 기업 최초로 OpenAI의 ChatGPT 엔터프라이즈를 국내 기업 고객에게 제공하고 기술 지원할 수 있는 리셀러 파트너 계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발표했다. ChatGPT 엔터프라이즈는 엔터프라이즈급 보안과 개인정보보호를 제공하며 더 빠른 속도로 사용할 수 있다. 또한 더 긴 입력을 처리할 수 있는 확장된 △컨텍스트 윈도우 △고급 데이터 분석 기능 △다양한 커스터마이징 옵션 등 기업 활용에 특화된 기능을 제공한다. 삼성SDS는 기업이 ChatGPT 엔터프라이즈를 도입하는 데 필요한 기술 지원과 컨설팅, 보안 서비스를
LG U+, 크리에이터 육성 프로그램 부스터스 시즌4 성료
LG유플러스는 자사 크리에이터 육성 프로그램 `부스터스 시즌4` 활동을 통해 792건의 콘텐츠를 제작하고 누적 조회수 2천900만 회를 돌파하는 성과를 거뒀다고 23일 밝혔다.
지난 2023년 시작해 올해 시즌4를 맞은 `부스터스`는 유튜브·인스타그램·틱톡 등 다양한 플랫폼에서 활동하는 크리에이터를 선발해, LG유플러스의 서비스와 브랜드 경험을 콘텐츠로 풀어내고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유명 인플루언서가 아닌 잠재력 있는 크리에이터를 선발해 함께 성장해나간다는 것이 부스터스만의 특징이다.
3월부터 지난 6일까지 진행한 부스터스 시즌4에는 총 258명의 크리에이터가 참여해 활동기간 792건의 콘텐츠를 제작했다.
이 기간 누적 조회수는 2천900만회로 집계됐다.
특히 시즌4 활동은 ▲LG유플러스 임직원과 크리에이터간 교류 확대 ▲AI 전문가가 참여하는 콘텐츠 제작 교육 ▲MWC 25·유튜브 펜페스트 등 현장 참여 기회 제공 등을 통해 크리에이터들이 다양한 아이템을 활용해 콘텐츠를 제작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하는 데 집중했다.
그 결과 크리에이터들의 팔로워 수는 활동 전과 비교해 평균 110% 증가했다.
가장 많은 팔로워 성장을 보인 크리에이터의 팔로워 증가율은 222%로 나타났다.
또한 시즌1부터 시즌4까지 부스터스 활동의 누적 조회수는 1억 500만 회에 달한다.
앞서 LG유플러스는 지난 6일 부스터스 시즌4 활동을 마무리하는 연말 행사를 열고 우수 참가자들에 대한 시상식을 열었다.
이날 행사에서는 LG유플러스의 새로운 브랜드 철학인 `Simply. U+` 를 주제로 한 토크콘서트도 진행했다.
LG유플러스는 내년 상반기 부스터스 시즌5 참여 크리에이터 모집에 나설 예정이다.
부스터스 시즌5는 그간 부스터스를 운영해온 LG유플러스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크리에이터들의 콘텐츠 제작 역량을 강화하고, 크리에이터들에게 다양한 참여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지난 시즌 참여자 중 원하는 크리에이터들은 시즌5 활동에 참여하는 것도 가능하다.
김희진 LG유플러스 브랜드마케팅팀장은 "부스터스는 크리에이터가 자신의 방식으로 브랜드 경험을 해석하고 전달하는 과정에서 함께 성장해온 프로그램"이라며 "앞으로도 크리에이터와의 협업을 통해 고객과의 접점을 넓히고, 신뢰 기반의 브랜드 경험을 지속적으로 확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