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CES 2026서 세계 최초 6K ‘게이밍 모니터’ 공개
삼성전자가 게이밍 모니터 최초로 6K 초고해상도 화질을 지원하는 ‘오디세이 게이밍 모니터’ 신제품을 선보인다. 삼성전자는 내년 1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CES 2026 개막에 앞서 4일(현지시간) 단독 전시관에서 ‘더 퍼스트룩(The First Look)’ 행사를 열고 게이밍 모니터 신제품 5종을 공개한다. 이번에 공개하는 신제품은 △세계 최초 6K 초해상도를 지원하는 32형 무안경 3D 모니터 ‘오디세이 3D(G90XH)’ △게이밍 모니터 최초 6K 초고해상도를 지원하는 32형 ‘오디세이 G8(G80HS)’ △5K 초고
삼성SDS-OpenAI, 국내 기업 최초 ‘리셀러 파트너 계약 체결’
삼성SDS가 국내 기업 최초로 OpenAI의 ChatGPT 엔터프라이즈를 국내 기업 고객에게 제공하고 기술 지원할 수 있는 리셀러 파트너 계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발표했다. ChatGPT 엔터프라이즈는 엔터프라이즈급 보안과 개인정보보호를 제공하며 더 빠른 속도로 사용할 수 있다. 또한 더 긴 입력을 처리할 수 있는 확장된 △컨텍스트 윈도우 △고급 데이터 분석 기능 △다양한 커스터마이징 옵션 등 기업 활용에 특화된 기능을 제공한다. 삼성SDS는 기업이 ChatGPT 엔터프라이즈를 도입하는 데 필요한 기술 지원과 컨설팅, 보안 서비스를
모바일 방치형 호러 디펜스 RPG `귀판오분전`이 19일 정식 출시됐다(제공=조이게임즈)
조이게임즈(Joy Games)는 모바일 방치형 호러 디펜스 RPG ‘귀판오분전’을 19일 정식 출시했다고 밝혔다.
‘귀판오분전’은 공포스러운 분위기에 유머 요소를 결합한 방치형 디펜스 RPG로, 플레이어가 한 공간에 몸을 숨긴 채 ‘문’을 중심으로 몰려오는 악귀의 침입을 막아내는 구조가 핵심이다. 방치형 플레이를 기반으로 하면서도 다양한 히어로 동료를 조합해 전투를 이어가는 방식으로 전략적인 선택의 재미를 더했다.
이 게임은 방치형 RPG ‘개판오분전’을 개발·운영하며 축적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제작됐다. 전작의 운영 경험을 토대로 게임 구조와 콘텐츠 완성도를 강화했으며, 기존 ‘개판오분전’ 이용자를 위한 연계 혜택도 마련됐다. 전작 이용자가 인증을 완료할 경우 추가 보상이 제공될 예정이다.
이용자는 데스베어, 영매소녀, 저승사자 등 서로 다른 개성을 지닌 주인공 캐릭터 중 하나를 선택해 플레이할 수 있다. 각 캐릭터는 분위기와 연출에 차이를 둔 구조로 설계돼 스테이지를 진행하는 과정에서 색다른 플레이 흐름을 경험할 수 있다.
정식 출시와 함께 조이게임즈는 ‘귀판오분전’의 공식 모델로 미녀 귀신 콘셉트의 서성경을 공개했다. 게임의 세계관과 분위기를 반영한 공식 뮤직비디오(MV)도 같은 날 함께 선보였으며, 공포 요소와 위트 있는 연출을 결합한 영상으로 이용자가 게임의 분위기를 미리 엿볼 수 있도록 구성됐다.
정식 출시를 기념해 인증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이벤트 참여자 가운데 추첨을 통해 네이버페이 포인트 모바일쿠폰 3만원권(10명), 올리브영 모바일상품권 1만원권(10명), GS25 모바일상품권 1만원권(10명), 스타벅스 아이스 카페 라떼T 모바일쿠폰(10명) 등 다양한 경품이 지급될 예정이다.
조이게임즈는 귀판오분전은 공포와 유머라는 상반된 요소를 방치형 디펜스 구조 안에 자연스럽게 녹여낸 게임으로, 짧은 플레이 타임 안에서도 긴장감과 몰입을 느낄 수 있도록 구성했다며, 정식 출시를 통해 많은 이용자들이 귀판오분전만의 독특한 분위기와 재미를 경험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귀판오분전’의 보다 자세한 정보는 공식 라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