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CES 2026서 세계 최초 6K ‘게이밍 모니터’ 공개
삼성전자가 게이밍 모니터 최초로 6K 초고해상도 화질을 지원하는 ‘오디세이 게이밍 모니터’ 신제품을 선보인다. 삼성전자는 내년 1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CES 2026 개막에 앞서 4일(현지시간) 단독 전시관에서 ‘더 퍼스트룩(The First Look)’ 행사를 열고 게이밍 모니터 신제품 5종을 공개한다. 이번에 공개하는 신제품은 △세계 최초 6K 초해상도를 지원하는 32형 무안경 3D 모니터 ‘오디세이 3D(G90XH)’ △게이밍 모니터 최초 6K 초고해상도를 지원하는 32형 ‘오디세이 G8(G80HS)’ △5K 초고
삼성SDS-OpenAI, 국내 기업 최초 ‘리셀러 파트너 계약 체결’
삼성SDS가 국내 기업 최초로 OpenAI의 ChatGPT 엔터프라이즈를 국내 기업 고객에게 제공하고 기술 지원할 수 있는 리셀러 파트너 계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발표했다. ChatGPT 엔터프라이즈는 엔터프라이즈급 보안과 개인정보보호를 제공하며 더 빠른 속도로 사용할 수 있다. 또한 더 긴 입력을 처리할 수 있는 확장된 △컨텍스트 윈도우 △고급 데이터 분석 기능 △다양한 커스터마이징 옵션 등 기업 활용에 특화된 기능을 제공한다. 삼성SDS는 기업이 ChatGPT 엔터프라이즈를 도입하는 데 필요한 기술 지원과 컨설팅, 보안 서비스를
ExpertCenter PB64
IT 솔루션 분야의 글로벌 리더 에이수스 코리아(오픈플랫폼 커머셜 비즈니스그룹 지사장 강인석, 이하 에이수스)는 다양한 I/O 포트와 강력한 성능으로 비즈니스 및 가정 환경에 모두 적합한 ‘ExpertCenter PB64’를 출시했다.
에이수스 ExpertCenter PB64는 175x175x44.2mm의 콤팩트한 사이즈에 1.35L의 부피를 가진 미니PC임에도 불구하고 인텔 코어 울트라 프로세서(시리즈2)를 탑재해 강력한 퍼포먼스를 구현한다. 35~65W로 구동되는 프로세서는 저전력 기반의 효율적인 성능을 제공하며, 기본으로 2개의 PCIe Gen4 SSD를 지원하고 추가 확장을 통해 최대 3개의 M.2 SSD를 장착할 수 있다.
최신의 DDR5 메모리를 최대 64GB까지 지원해 멀티태스킹과 대용량 데이터 처리에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다. 또한 2개의 DisplayPort, USB-C, HDMI 포트를 통해 최대 4대의 디스플레이를 연결할 수 있어 다양한 작업 환경을 구축할 수 있다.
블랙과 화이트 컬러로 출시돼 사용 환경에 맞춰 제품을 선택할 수 있으며, WiFi 7을 비롯해 Bluetooth 5.4 지원으로 초고속 무선 데이터 전송 및 주변기기와의 연결이 원활하다. USB는 총 8개의 포트를 갖추고 있어 폭넓은 확장성을 보여준다.
비즈니스 환경을 고려한 MIL-STD-810H 군용 표준을 충족하는 내구성으로 극한의 온도, 고도, 습도 및 낙하, 진동에도 안정적인 성능을 보장한다. 또한 켄싱턴 락 및 침입 경고 기능을 갖춰 작은 사이즈로 인한 분실 및 보안 위협으로부터 기기와 데이터를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다.
다수의 에이수스 ExpertCenter PB64를 사용하는 환경을 고려해 에이수스의 CSM을 통해 최신 드라이버, 서비스 및 관리 지원을 받을 수 있으며, 대규모 사용 환경에서도 관리자가 손쉽게 기기 제어와 모니터링을 할 수 있도록 편의성을 제공한다.
에이수스 ExpertCenter PB64는 국내 온·오프라인 쇼핑몰 및 매장을 통해 구매가 가능하며, 자세한 정보는 에이수스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