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CES 2026서 세계 최초 6K ‘게이밍 모니터’ 공개
삼성전자가 게이밍 모니터 최초로 6K 초고해상도 화질을 지원하는 ‘오디세이 게이밍 모니터’ 신제품을 선보인다. 삼성전자는 내년 1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CES 2026 개막에 앞서 4일(현지시간) 단독 전시관에서 ‘더 퍼스트룩(The First Look)’ 행사를 열고 게이밍 모니터 신제품 5종을 공개한다. 이번에 공개하는 신제품은 △세계 최초 6K 초해상도를 지원하는 32형 무안경 3D 모니터 ‘오디세이 3D(G90XH)’ △게이밍 모니터 최초 6K 초고해상도를 지원하는 32형 ‘오디세이 G8(G80HS)’ △5K 초고
삼성SDS-OpenAI, 국내 기업 최초 ‘리셀러 파트너 계약 체결’
삼성SDS가 국내 기업 최초로 OpenAI의 ChatGPT 엔터프라이즈를 국내 기업 고객에게 제공하고 기술 지원할 수 있는 리셀러 파트너 계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발표했다. ChatGPT 엔터프라이즈는 엔터프라이즈급 보안과 개인정보보호를 제공하며 더 빠른 속도로 사용할 수 있다. 또한 더 긴 입력을 처리할 수 있는 확장된 △컨텍스트 윈도우 △고급 데이터 분석 기능 △다양한 커스터마이징 옵션 등 기업 활용에 특화된 기능을 제공한다. 삼성SDS는 기업이 ChatGPT 엔터프라이즈를 도입하는 데 필요한 기술 지원과 컨설팅, 보안 서비스를
하림 삼계탕
종합식품기업 하림이 국내산 닭고기를 가장 신선한 상태로, 최소한의 조리만으로 외식 수준의 집 밥을 경험하는 냉동 간편식들을 선보이고 있다.
한여름에는 가성비 좋은 보신 요리로, 찬 바람 부는 계절에는 든든한 국물 요리로 인기인 ‘하림 삼계탕’은 1994년 특허 출원한 냉동 삼계탕 제품이다. 24시간 이내에 갓 잡은 신선한 냉장 닭에 수삼, 마늘, 찹쌀 등 몸에 좋은 7가지 부 재료를 넣는 등 여느 전문점 못지않은 맛을 위해 원 재료와 조리법을 철저히 관리한다. 그 뿐만 아니라 콜라겐이 많은 닭 발을 따로 4시간 이상 푹 고아 낸 육수를 사용해 맛이 깊고 진하면서도 탁 하지 않고 맑은 국물이 특징이다.
배달 치킨의 부담을 확 줄여준 ‘하림치킨 시리즈’의 맛 비결은 숫자 2에서 찾을 수 있다. 에어프라이어에 익히기만 하면 되는 ‘후라이드 조각치킨’과 ‘순살치킨’은 프랜차이즈 치킨의 맛을 제대로 구현하기 위해 ‘딥 후라잉(Deep-frying)’ 공법을 적용했다. 시중에 판매 중인 냉동 치킨 대비 튀김 시간을 2배 이상 늘려 ‘겉바속촉’ 식감을 극대화했다. ‘소스치킨(△소이갈릭 △달콤양념 △크림버터) 시리즈’는 부드러운 닭 가슴 살에 생 빵가루를 입혀 2번 튀겨낸 다음 ‘스프레이 소스코팅’ 공법으로 양념을 얇게 골고루 발라 눅눅하지 않다.
최근 선보인 ‘냄비 요리 시리즈’는 △찜닭 △닭볶음탕 △곱도리탕 △돼지두루치기 △닭두루치기 △오리두루치기 등 거의 외식으로 즐기던 요리들을 집에서 일상적으로 먹을 수 있게 만든 제품이다. 간편식의 종류가 무척 다양해졌지만, 집에서 끓이기만 해도 과조리돼 맛과 식감이 떨어지는 단점을 보완하기 위해 ‘끓이면서 먹는 반조리’ 콘셉트로 제품을 개발했다. ‘원팩’ 패키징으로 보관과 조리가 간편해 캠핑 요리로도 안성맞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