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CES 2026서 세계 최초 6K ‘게이밍 모니터’ 공개
삼성전자가 게이밍 모니터 최초로 6K 초고해상도 화질을 지원하는 ‘오디세이 게이밍 모니터’ 신제품을 선보인다. 삼성전자는 내년 1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CES 2026 개막에 앞서 4일(현지시간) 단독 전시관에서 ‘더 퍼스트룩(The First Look)’ 행사를 열고 게이밍 모니터 신제품 5종을 공개한다. 이번에 공개하는 신제품은 △세계 최초 6K 초해상도를 지원하는 32형 무안경 3D 모니터 ‘오디세이 3D(G90XH)’ △게이밍 모니터 최초 6K 초고해상도를 지원하는 32형 ‘오디세이 G8(G80HS)’ △5K 초고
KT(대표이사 김영섭)가 OTT 서비스 디즈니+에 메가MGC커피 및 다양한 실생활 쿠폰 혜택을 결합한 새로운 구독팩 2종을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구독팩은 ▲디즈니플러스+메가MGC커피 ▲디즈니+ 생활구독팩 총 2종이다.
KT, 디즈니+와 생활 혜택 결합한 구독팩 출시
디즈니플러스+메가MGC커피 구독팩은 디즈니+ 콘텐츠 이용과 함께 메가MGC커피 아메리카노(HOT) 3잔을 매달 기프티쇼 형식으로 제공한다.
디즈니+ 생활구독팩은 고객이 선택한 라이프스타일 쿠폰을 매월 제공하는 상품으로, GS25·다이소·올리브영 4천원권·카카오 이모티콘 플러스 중 한 가지를 선택할 수 있다.
KT는 지난해 출시돼 호응을 얻은 `디즈니플러스+스타벅스` 구독팩에 이어, OTT와 실생활 혜택을 결합한 구독 상품 라인업을 확대했다.
이번 상품은 디즈니+ 이용 가격 수준에 커피 3잔 또는 생활쿠폰을 추가 제공함으로써 고객 혜택을 강화했다.
KT는 출시를 기념해 오는 12월 31일까지 가입 고객을 대상으로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디즈니플러스 스탠다드+메가MGC커피` 상품 또는 `디즈니+ 스탠다드 생활구독팩` 상품을 2026년 6월 30일까지 디즈니+ 스탠다드 단독 상품 가격인 9천900원에 이용할 수 있다.
또한, KT공식 홈페이지와 KT공식 앱을 통해 12월 14일까지 디즈니+ 구독팩 상품을 가입한 고객을 대상으로 영화 `아바타: 불과 재` 예매권을 선착순으로 증정한다.
해당 이벤트는 한정 수량으로 조기 소진 시 종료될 수 있다.
아울러, KT 멤버십 앱에서는 `디즈니플러스+메가MGC커피` 상품 구독 시, 12월부터 한 달간 메가MGC커피 500원 할인쿠폰 2장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될 예정이다.
KT 구독은 만 19세 이상 KT 5G·LTE 모바일 고객이면 누구나 KT닷컴과 마이케이티 앱을 통해 간편하게 신청할 수 있다.
KT 서비스Product본부장 김영걸 상무는 "KT 구독 디즈니+ 구독팩은 콘텐츠 감상에서 일상 혜택까지 연결되는 구독 경험으로 고객들이 실질적인 가치를 체감할 수 있는 대표 상품으로 자리 잡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제휴와 조합을 통해 일상을 편리하게 만들어 주는 구독 서비스를 계속해서 선보이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