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가전 최초로 제미나이 탑재한 ‘비스포크 AI 냉장고’ 선보여
삼성전자가 다음달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더 퍼스트룩(The First Look)’ 행사를 열고 가전 최초로 구글의 최신 AI 모델 ‘제미나이(Gemini)’를 탑재한 ‘비스포크 AI 냉장고’ 신모델을 공개한다. 삼성전자는 냉장고 내부 카메라를 통해 식재료를 인식하는 ‘AI 비전(AI Vision)’ 기능에 제미나이를 결합해 식품 인식 성능을 크게 향상시켰다. 기존에는 식재료를 냉장고에 넣거나 뺄 때 자동으로 인식할 수 있는 식품이 신선식품 37종, 가공·포장 식품은 50종까지로 제한이 있었으나 제미나이가 도입되면서 인식 가능한
영화 안동의 여주인공 수빈.
재경 안동시향우회(회장 금경수)가 오는 30일 영화 '안동'을 50명에게 무료 관람시키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상영 장소는 11월 30일(일) 오후 2시 동대문 CGV 5관(전화 1544-1122)이다.
선착순 50명까지 무료 입장한다. 51명부터는 14,000원을 개인부담 해야한다.
관람 신청은 재경안동향우회(010-8597-0361)로 하면 된다.
향우회 금경수 회장은 "마음 같아선 고향 분들 5천 명이라도 무료 입장시켜드리고 싶다."면서 "안동을 소재로 한 영화인 만큼 향우회원들이 많은 관람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