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융합연 유성영 선임 ‘2025 기업가정신 주간’서 이사장 표창·장관상 2관왕 달성
한국핵융합에너지연구원 ITER[1] 한국사업단 유성영 선임행정원이 ‘2025 세계 기업가정신 주간 한국행사(GEW[2] KOREA 2025)’ 중 열린 ‘2025년 기업가정신 확산 및 진흥 유공포상’에서 이사장 표창과 ‘제12회 기업가정신 교육 우수사례 경진대회’의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을 동시에 수상했다. 중소벤처기업부(장관 한성숙)가 주최하고 한국청년기업가정신재단(이사장 한정화)이 주관하는 이 행사는 11월 18일부터 23일까지 열린다. 주 행사장은 여의도 페어몬트 앰버서더 서울이며, 온·오프라인으로 진행된다. 18일 중기부 조경
안랩, 프로스트 앤드 설리번 ‘올해의 한국 엔드포인트 보안 기업’ 7년 연속 선정
안랩(대표 강석균)이 글로벌 시장조사기관 ‘프로스트 앤드 설리번(Frost & Sullivan)’의 ‘2025 프로스트 앤드 설리번 베스트 프랙티스 상(2025 Frost & Sullivan Best Practices Research Recognition)’에서 ‘올해의 한국 엔드포인트 보안 기업(South Korean Endpoint Security Company of the Year)’으로 7년 연속 선정됐다. 안랩은 플랫폼 기반 엔드포인트 보안 전략으로 많은 조직이 겪는 보안 운영상의 복잡성을 최소화한 점을 인정받아 이번 상을
SK텔레콤은 모바일 인증 플랫폼 PASS 앱을 기반으로 `PASS 전자고지 서비스`를 출시, 공공 및 금융기관 디지털 업무 영역 확대에 기여한다고 18일 밝혔다.
패스(PASS) 앱 기반 전자고지 서비스 출시
PASS 전자고지 서비스는 각종 공공·금융기관의 고지 문서를 PASS 앱을 통해 국민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확인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향후 수백 종 이상의 종이 문서를 전자고지 형태로 발송할 수 있게 구현할 예정이다.
PASS앱은 국내 3,800만 가입자가 이용하는 대표 인증·본인확인 플랫폼으로, 본인 명의의 스마트폰을 통한 안전한 고지 송달이 가능하다.
PASS 전자고지는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으로부터 공식 인정받은 PASS 인증서를 통해 안전한 전자서명을 제공한다.
PASS 앱은 이번 서비스를 통해 `국민 일상 속 필수 플랫폼`으로 한 단계 더 진화할 예정이다.
앱 메인 화면에서 전자고지 메뉴에 바로 접근할 수 있는 UI/UX를 적용해 사용자 편의성을 높였다.
전자고지 목록 화면에서는 각 문서의 열람 기한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안내한다.
아울러, 발송한 전자고지를 열람하지 않은 이용자에게는 추가 알림을 보내 중요한 안내문을 놓치지 않도록 구현했다.
PASS는 본인확인과 인증 서비스를 제공하는 앱 특성상, 이용자 다수가 정보성 푸시 알림을 항상 `ON` 상태로 유지하기에 전자고지 열람률을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실제로 PASS 기반 `국민비서` 서비스의 필수 고지 문서 열람률은 약 55%에 달한다.
그동안 SKT는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공인알림문자 서비스를 안정적으로 제공해 왔다.
이번 PASS 기반의 전자고지 서비스가 더해지면서 문자와 앱 기반 고지를 병행해서 제공하는 투 트랙 발송 체계를 갖추게 됐다.
이를 통해 서비스 이용 기관은 상황에 따라 효율적인 채널을 선택하거나 병행 발송을 통해 도달률을 높일 수 있게 됐다.
조만간 PASS 전자고지 사용자들이 다양한 기관들의 전자고지 서비스를 받아볼 수 있을 예정이다.
김지형 SKT 디지털플랫폼사업본부장은 "이번 PASS 전자고지 출시를 통해 PASS가 공공 디지털 행정에서 중요한 역할을 수행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며 "공인알림문자와 PASS 전자고지를 연계한 전자고지 서비스를 통해 공공기관이 국민과 더 빠르고 안전하게 소통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