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샵 ‘궁키친 이상민’ 2년 만에 누적 주문액 300억 원 달성
GS샵에서 전개 중인 간편식 브랜드 ‘궁키친 이상민’이 론칭 2년 만에 누적 주문액 300억 원을 기록했다. ‘궁키친 이상민’은 2023년 12월 ‘궁키친 특갈비탕’으로 시작한 간편식 브랜드다. 이상민 씨가 ‘집밥보다 맛있는 집밥’을 모토로 직접 상품 기획부터 양념 개발까지 주도하며 이끌고 있다. 첫해 주문액 100억 원을 기록한 데 이어 올해는 200억 원을 달성하며 전년 대비 100% 성장했다. 궁키친 이상민 간편식을 구매한 고객 수만 30만 명에 달한다. GS샵을 대표하는 한식 브랜드로 확실히 자리매김한 것이다. 대표
삼성전자 ‘오디세이 게임 스테이션’ 팝업 체험존 운영
삼성전자가 다양한 혜택과 특별한 게이밍 체험을 제공하는 ‘오디세이 게임 스테이션’ 팝업 체험존을 15일부터 운영한다. 서울 파르나스몰과 경기도 스타필드 수원에서 각각 11월 15일~23일, 11월 29일~12월 7일까지 운영되는 이번 체험존에서는 삼성 오디세이 게이밍 모니터와 최신 갤럭시 스마트폰으로 최신 게임을 체험해볼 수 있다. ‘오디세이 OLED G9’ 체험존에서는 일렉트로닉 아츠(EA) 축구 게임 ‘EA 스포츠 FC™ 26’을 16:9 대비 2배 커진 32:9 비율을 통해 기존 보다 넓은 시야로 즐길 수 있다. ‘오디세이 O

한화생명(대표이사 권혁웅·이경근)이 당뇨병 진단 초기부터 합병증 치료까지 전 과정을 보장하는 '한화생명 H당뇨보험'을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이 상품은 국내 당뇨병 전단계 인구 1,695만명, 당뇨병 유병자 600만명 시대에 맞춰 기존 중증 위주 보장의 한계를 보완했다. 경증 단계부터 치료 및 합병증까지 관리 가능한 당뇨병 전용 ‘토탈케어’ 상품으로 설계됐다.
특히 기존에 보험 가입이 어려웠던 유병자도 간편고지 방식으로 가입할 수 있도록 보장 문턱을 대폭 낮췄다.
당뇨병 환자들은 약제비, 진료비, 입원비 등 일상적으로 반복되는 의료비 부담이 크다. 이러한 현실을 반영해 당뇨병 치료 전 과정을 한 건으로 보장하는 생활밀착형 상품으로 설계됐다.
대표적인 예가 ‘당뇨병 주요치료보장특약’이다. 기존 암·뇌·심장질환 주요치료 보장 특약처럼 약물치료와 수술 등을 폭넓게 보장한다. 또한 응급실 내원비와 입원비, 수술비 등 생활 속에서 자주 발생하는 의료비도 함께 보장해 현실적인 치료비 부담을 줄여준다.
가입 가능 연령은 20세부터 80세까지다.
40세 기준으로, 100세 만기·20년납(갱신형은 20년만기 전기납) 기준으로 주계약 1,500만 원과 주요 특약을 함께 구성할 경우, 일반가입형 상품은 남성 월 50,795원, 여성 월 35,174원, 간편가입형 상품은 남성 월 73,275원, 여성 월 55,730원 수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