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샵 ‘궁키친 이상민’ 2년 만에 누적 주문액 300억 원 달성
GS샵에서 전개 중인 간편식 브랜드 ‘궁키친 이상민’이 론칭 2년 만에 누적 주문액 300억 원을 기록했다. ‘궁키친 이상민’은 2023년 12월 ‘궁키친 특갈비탕’으로 시작한 간편식 브랜드다. 이상민 씨가 ‘집밥보다 맛있는 집밥’을 모토로 직접 상품 기획부터 양념 개발까지 주도하며 이끌고 있다. 첫해 주문액 100억 원을 기록한 데 이어 올해는 200억 원을 달성하며 전년 대비 100% 성장했다. 궁키친 이상민 간편식을 구매한 고객 수만 30만 명에 달한다. GS샵을 대표하는 한식 브랜드로 확실히 자리매김한 것이다. 대표
삼성전자 ‘오디세이 게임 스테이션’ 팝업 체험존 운영
삼성전자가 다양한 혜택과 특별한 게이밍 체험을 제공하는 ‘오디세이 게임 스테이션’ 팝업 체험존을 15일부터 운영한다. 서울 파르나스몰과 경기도 스타필드 수원에서 각각 11월 15일~23일, 11월 29일~12월 7일까지 운영되는 이번 체험존에서는 삼성 오디세이 게이밍 모니터와 최신 갤럭시 스마트폰으로 최신 게임을 체험해볼 수 있다. ‘오디세이 OLED G9’ 체험존에서는 일렉트로닉 아츠(EA) 축구 게임 ‘EA 스포츠 FC™ 26’을 16:9 대비 2배 커진 32:9 비율을 통해 기존 보다 넓은 시야로 즐길 수 있다. ‘오디세이 O
전국 지가가 올해 3분기 0.58% 상승하며 2분기보다 상승폭이 소폭 확대됐다.
국토교통부와 한국부동산원은 2025년 3분기 전국 지가변동률이 0.58%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국토교통부와 한국부동산원은 2025년 3분기 전국 지가변동률이 0.58%를 기록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는 지난 2분기(0.55%) 대비 0.03%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전년 동기인 2024년 3분기(0.59%)보다는 0.01%포인트 낮은 수준이다.
월별로는 7월부터 9월까지 상승세가 이어졌다. 9월 지가변동률은 0.20%로 8월(0.19%)과 지난해 같은 달(0.19%)보다 각각 0.01%포인트 올랐다. 이로써 전국 지가는 2023년 3월 상승 전환 이후 31개월 연속 오름세를 보였다.
지역별로는 수도권이 0.80% 상승하며 전국 평균을 웃돌았다. 서울은 1.07% 상승해 17개 시·도 중 최고치를 기록했으며, 용산구(1.96%), 강남구(1.68%), 서초구(1.35%) 등 고가 주거지 중심으로 높은 상승률을 나타냈다.
국토교통부와 한국부동산원은 27일 `2025년 3분기 지가변동률 및 토지거래량`을 발표했다.
반면 지방은 0.19%로 전 분기(0.22%)보다 하락했고, 인구감소지역의 지가변동률은 0.13%에 그쳐 비대상지역(0.62%) 대비 0.49%포인트 낮았다.
용도지역별로는 주거지역(0.69%)과 상업지역(0.67%)의 상승폭이 가장 컸다. 이용상황별로는 주거용(0.65%)과 상업용(0.66%)에서 두드러진 상승세를 보였다. 반면 농림지역(0.18%)과 자연환경보전지역(0.04%) 등은 낮은 상승률을 기록했다.
반면 토지 거래량은 감소세로 전환됐다. 3분기 전체 토지 거래량은 약 44만5천 필지로 2분기 대비 6.0% 줄었으며, 전년 동기와 비교해도 8.1% 감소했다. 순수토지 거래량은 약 14만3천 필지로 전 분기보다 9.8%, 전년 동기 대비 4.9% 각각 감소했다.
지역별로는 부산(11.9%)과 충북(5.0%)을 제외한 15개 시·도에서 전체 토지 거래량이 감소했다. 순수토지 거래량은 서울(2.9%)과 경기(0.3%)에서만 증가했다.
거래유형별로는 상업지역(1.4%)과 공장용지(6.5%), 상업업무용(6.9%)에서 거래가 늘었으나, 주거용(-9.9%)과 나지(-5.3%)는 감소했다. 특히 전과 답 등의 농지 거래는 각각 -5.6%, -19.5%로 큰 폭으로 줄었다.
이번 통계는 한국부동산원 부동산통계정보시스템(R-ONE)과 국토교통 통계누리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