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25, 캐릭터 호빵 매출 46% 증가… 버터베어 캐릭터 컬래버로 2030 감성 겨냥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가 잘파세대 인기 캐릭터 버터베어 IP(지식재산권)를 활용한 ‘버터베어 딥초코호빵’과 ‘버터베어 솔티카라멜호빵’ 2종을 오는 30일 단독 출시한다. ‘버터베어 딥초코호빵’은 진한 딥초코를 가득 채워 달콤함을 극대화했으며, ‘버터베어 솔티카라멜호빵’은 소금과 카라멜이 어우러진 단짠 조합이 특징이다. 신상품은 3개입 번들 형태로 가격은 5100원이다. 상품 패키지에 버터베어가 호빵을 안고 있는 디자인을 적용했으며 각각 가을, 겨울을 상징하는 베이지와 빨간색 컬러로 따뜻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또한 20
삼성전자 ‘삼성 노트북 무료점검 캠페인’ 실시
삼성전자가 23일부터 11월 22일까지 전국 117개 삼성스토어에서 삼성전자 노트북 사용 고객을 대상으로 ‘삼성 노트북 무료점검’을 실시한다. ※ PC 점검 서비스센터가 위치한 삼성스토어 117개점 이번 캠페인은 삼성전자 노트북 사용자들의 기기 점검과 지난 14일 보안 업데이트 등 ‘윈도 10(Windows 10)’ 운영체제 지원 종료에 따른 ‘윈도 11(Windows 11)’ 운영체제 업그레이드를 돕기 위해 진행된다. 기간 중 삼성스토어에 방문한 고객은 판매상담사와 PC 전문 엔지니어를 통해 사용 중인 노트북의 ‘윈도 11(Win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는 카카오프렌즈 인기 캐릭터 ‘춘식이’를 활용한 컬래버 상품 ‘춘식이우유’가 리뉴얼 이후 전년 동기 대비 매출 24% 상승했다고 밝혔다.
GS25
‘춘식이우유’는 2022년 첫 출시 이후 3년 동안 월평균 100만 개 이상 판매를 기록하며 편의점 우유 카테고리 내 매출 1위를 지켜온 스테디셀러 상품이다. 지난 9월 진행된 패키지 디자인 리뉴얼을 통해 한층 세련된 캐릭터 감성과 브랜드 이미지를 강화한 결과, 10월 매출(1일~23일 기준)이 전년 동기간 대비 24% 상승하며 소비자들의 호응이 이어지고 있다.
GS25는 7종의 ‘춘식이 시리즈’를 운영 중이며, 캐릭터 감성을 강조한 패키징과 달콤하고 부드러운 풍미로 학생층과 직장인층의 음료 수요를 충족시키고 있다. 특히 1등급 원유를 사용한 고품질 원료와 합리적인 가격 덕분에 고물가 시대 ‘물가안정 PB 상품’으로 인기를 얻고 있다.
리뉴얼 열풍을 잇는 후속작으로 GS25는 10월 22일 키링형 ‘맛삼춘딸기우유 190ML’를 출시했다. ‘맛도리를 삼킨 춘식이’라는 독특한 설정을 담은 ‘맛삼춘’ 콘셉트로, 달콤한 딸기우유를 마신 뒤 뚜껑을 키링으로 재활용할 수 있는 점이 가장 큰 특징이다. 가격은 2300원이다.
최근 가방이나 핸드폰, 파우치 등에 키링을 달아 개성을 표현하는 Z세대 트렌드를 반영해 개발됐다. 마시는 즐거움뿐 아니라 작은 비용으로 일상 속 만족감을 높이는 ‘소확행형 음료’로 인기가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김동욱 GS리테일 음용식품팀 MD는 “춘식이우유는 귀여운 캐릭터 감성과 높은 품질로 3년간 꾸준히 사랑받아 온 대표 스테디셀러”라며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키링우유는 마시고 남는 즐거움이라는 새로운 소비 가치를 담은 상품으로, Z세대의 합리적이면서도 감성적인 소비 트렌드를 리드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