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CES 2026서 세계 최초 6K ‘게이밍 모니터’ 공개
삼성전자가 게이밍 모니터 최초로 6K 초고해상도 화질을 지원하는 ‘오디세이 게이밍 모니터’ 신제품을 선보인다. 삼성전자는 내년 1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CES 2026 개막에 앞서 4일(현지시간) 단독 전시관에서 ‘더 퍼스트룩(The First Look)’ 행사를 열고 게이밍 모니터 신제품 5종을 공개한다. 이번에 공개하는 신제품은 △세계 최초 6K 초해상도를 지원하는 32형 무안경 3D 모니터 ‘오디세이 3D(G90XH)’ △게이밍 모니터 최초 6K 초고해상도를 지원하는 32형 ‘오디세이 G8(G80HS)’ △5K 초고
삼성SDS-OpenAI, 국내 기업 최초 ‘리셀러 파트너 계약 체결’
삼성SDS가 국내 기업 최초로 OpenAI의 ChatGPT 엔터프라이즈를 국내 기업 고객에게 제공하고 기술 지원할 수 있는 리셀러 파트너 계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발표했다. ChatGPT 엔터프라이즈는 엔터프라이즈급 보안과 개인정보보호를 제공하며 더 빠른 속도로 사용할 수 있다. 또한 더 긴 입력을 처리할 수 있는 확장된 △컨텍스트 윈도우 △고급 데이터 분석 기능 △다양한 커스터마이징 옵션 등 기업 활용에 특화된 기능을 제공한다. 삼성SDS는 기업이 ChatGPT 엔터프라이즈를 도입하는 데 필요한 기술 지원과 컨설팅, 보안 서비스를
문화체육관광부가 광복 80년을 맞아 8월 14일 저녁 8시, 경복궁 흥례문 광장에서 국민과 함께하는 전야제 `우리는 빛이다`를 개최한다.
문화체육관광부가 광복 80년을 맞아 8월 14일 저녁 8시, 경복궁 흥례문 광장에서 국민과 함께하는 전야제 `우리는 빛이다`를 개최한다.
이 행사는 지난 80년의 대한민국을 만들어 온 국민 모두가 `빛`이었으며, 앞으로의 80년도 함께 밝혀가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번 전야제는 과거, 현재, 미래를 아우르는 서사적 구성으로 기획됐으며, K-팝부터 뮤지컬, 전통 예술까지 다양한 문화예술 공연이 펼쳐진다.
출연진으로는 투모로우바이투게더(TXT), 범접, 인순이, 프로미스나인, 하이키 등 대중가수들이 참여한다. 국립무용단, 국립합창단, 서도밴드, 서울예술단 등도 함께 풍성한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
특히 인공지능(AI) 기술과 미디어파사드 등 최신 기술을 활용한 시각적 연출을 통해 참석자들에게 깊은 감동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전야제에 함께할 `빛의 동행단`은 8월 5일 오전 10시부터 8월 7일까지 문화체육관광부 또는 광복 80년 기념사업추진위원회 누리집을 통해 사전 신청할 수 있다. 신청 인원이 초과할 경우 추첨을 통해 최종 참가자를 선정하며, 결과는 8월 9일 개별 문자로 안내된다.
최휘영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이번 전야제가 서로의 존재를 빛으로 느끼고 문화로 함께 연결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모두가 함께 즐기며 광복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도록 정성을 다해 준비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