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CES 2026서 세계 최초 6K ‘게이밍 모니터’ 공개
삼성전자가 게이밍 모니터 최초로 6K 초고해상도 화질을 지원하는 ‘오디세이 게이밍 모니터’ 신제품을 선보인다. 삼성전자는 내년 1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CES 2026 개막에 앞서 4일(현지시간) 단독 전시관에서 ‘더 퍼스트룩(The First Look)’ 행사를 열고 게이밍 모니터 신제품 5종을 공개한다. 이번에 공개하는 신제품은 △세계 최초 6K 초해상도를 지원하는 32형 무안경 3D 모니터 ‘오디세이 3D(G90XH)’ △게이밍 모니터 최초 6K 초고해상도를 지원하는 32형 ‘오디세이 G8(G80HS)’ △5K 초고
삼성SDS-OpenAI, 국내 기업 최초 ‘리셀러 파트너 계약 체결’
삼성SDS가 국내 기업 최초로 OpenAI의 ChatGPT 엔터프라이즈를 국내 기업 고객에게 제공하고 기술 지원할 수 있는 리셀러 파트너 계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발표했다. ChatGPT 엔터프라이즈는 엔터프라이즈급 보안과 개인정보보호를 제공하며 더 빠른 속도로 사용할 수 있다. 또한 더 긴 입력을 처리할 수 있는 확장된 △컨텍스트 윈도우 △고급 데이터 분석 기능 △다양한 커스터마이징 옵션 등 기업 활용에 특화된 기능을 제공한다. 삼성SDS는 기업이 ChatGPT 엔터프라이즈를 도입하는 데 필요한 기술 지원과 컨설팅, 보안 서비스를

영동세계국악엑스포 포스터.
영동세계국악엑스포조직위는 국악엑스포 성공 개최를 위한 세부 실행계획을 확정하고 준비에 박차를 가한다고 22일 밝혔다.
국악엑스포는 오는 9월 12일부터 10월 11일까지 30일간 충청북도 영동군에서 열린다.
세부 실행계획은 행사장 조성, 행사 구성, 전시관 연출, 안전대책 등 엑스포 전반에 대한 사항이다.
행사장 조성은 레인보우힐링관광지와 국악체험촌 일원에 '국악을 만나다' 등 4개 테마 구역으로 만든다. 주요 시설 공사는 다음 달 말까지 완료할 계획이다.
행사는 국악 공연, 체험, 해외 전통공연단 프로그램 등으로 구성해 관람객에게 경험을 제공한다.
행사장 내에는 국악주제관, 세계음악문화관, 미래국악관 등의 전시관을 설치한다.
관람객 편의 중심의 행사장 운영과 안전대책도 철저하게 마련한다.
최원문 조직위 사무총장은 "남은 기간 빈틈없이 준비해 국악의 향기로 세계를 물들이는 엑스포를 만들겠다"고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