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샵 ‘궁키친 이상민’ 2년 만에 누적 주문액 300억 원 달성
GS샵에서 전개 중인 간편식 브랜드 ‘궁키친 이상민’이 론칭 2년 만에 누적 주문액 300억 원을 기록했다. ‘궁키친 이상민’은 2023년 12월 ‘궁키친 특갈비탕’으로 시작한 간편식 브랜드다. 이상민 씨가 ‘집밥보다 맛있는 집밥’을 모토로 직접 상품 기획부터 양념 개발까지 주도하며 이끌고 있다. 첫해 주문액 100억 원을 기록한 데 이어 올해는 200억 원을 달성하며 전년 대비 100% 성장했다. 궁키친 이상민 간편식을 구매한 고객 수만 30만 명에 달한다. GS샵을 대표하는 한식 브랜드로 확실히 자리매김한 것이다. 대표
삼성전자 ‘오디세이 게임 스테이션’ 팝업 체험존 운영
삼성전자가 다양한 혜택과 특별한 게이밍 체험을 제공하는 ‘오디세이 게임 스테이션’ 팝업 체험존을 15일부터 운영한다. 서울 파르나스몰과 경기도 스타필드 수원에서 각각 11월 15일~23일, 11월 29일~12월 7일까지 운영되는 이번 체험존에서는 삼성 오디세이 게이밍 모니터와 최신 갤럭시 스마트폰으로 최신 게임을 체험해볼 수 있다. ‘오디세이 OLED G9’ 체험존에서는 일렉트로닉 아츠(EA) 축구 게임 ‘EA 스포츠 FC™ 26’을 16:9 대비 2배 커진 32:9 비율을 통해 기존 보다 넓은 시야로 즐길 수 있다. ‘오디세이 O
삼성전자가 31일 발표한 2024년 4분기 실적은 연결 기준 매출 75.8조 원, 영업이익 6.5조 원으로, 전분기 대비 매출은 4% 감소, 영업이익은 37% 감소했다.
삼성전자, 2024년 4분기 실적 발표
삼성전자의 2024년 4분기 매출은 전분기 대비 4% 감소한 75.8조 원을 기록했다. DS(반도체) 부문은 서버용 고부가가치 메모리 제품 판매 확대로 전분기 대비 3% 증가했으나, DX(완제품) 부문은 스마트폰 신모델 출시 효과 감소로 10% 감소했다.
영업이익은 연구개발비 증가 등의 영향으로 전분기 대비 2.7조 원 감소한 6.5조 원으로, 전분기 대비 37% 감소했다. 2024년 연간 실적은 매출 300.9조 원, 영업이익 32.7조 원으로, 연간 매출은 2022년에 이어 역대 두 번째로 높은 수준이다.
사업 부문별로 살펴보면, DS 부문은 메모리 사업 호조에도 불구하고 시스템LSI와 파운드리 사업 부진으로 영업이익이 감소했다. DX 부문은 MX(모바일) 사업의 스마트폰 판매 감소와 VD(영상디스플레이) 사업의 수익성 감소로 영업이익이 하락했다.
삼성전자는 2025년 1분기 반도체 분야 약세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나, 세트 부문에서 AI 스마트폰과 프리미엄 제품군 판매를 확대해 실적 개선을 추진할 계획이다.
중장기적으로는 AI 분야의 기술 및 제품 경쟁력 강화, 고부가가치 제품 수요 대응, 프리미엄 제품 판매 확대를 통해 수익성을 개선하고 미래 경쟁력을 확보해 나갈 방침이다.
한편, 4분기 시설투자는 17.8조 원으로, 연간 시설투자는 역대 최대 규모인 53.6조 원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