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CES 2026서 세계 최초 6K ‘게이밍 모니터’ 공개
삼성전자가 게이밍 모니터 최초로 6K 초고해상도 화질을 지원하는 ‘오디세이 게이밍 모니터’ 신제품을 선보인다. 삼성전자는 내년 1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CES 2026 개막에 앞서 4일(현지시간) 단독 전시관에서 ‘더 퍼스트룩(The First Look)’ 행사를 열고 게이밍 모니터 신제품 5종을 공개한다. 이번에 공개하는 신제품은 △세계 최초 6K 초해상도를 지원하는 32형 무안경 3D 모니터 ‘오디세이 3D(G90XH)’ △게이밍 모니터 최초 6K 초고해상도를 지원하는 32형 ‘오디세이 G8(G80HS)’ △5K 초고
삼성SDS-OpenAI, 국내 기업 최초 ‘리셀러 파트너 계약 체결’
삼성SDS가 국내 기업 최초로 OpenAI의 ChatGPT 엔터프라이즈를 국내 기업 고객에게 제공하고 기술 지원할 수 있는 리셀러 파트너 계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발표했다. ChatGPT 엔터프라이즈는 엔터프라이즈급 보안과 개인정보보호를 제공하며 더 빠른 속도로 사용할 수 있다. 또한 더 긴 입력을 처리할 수 있는 확장된 △컨텍스트 윈도우 △고급 데이터 분석 기능 △다양한 커스터마이징 옵션 등 기업 활용에 특화된 기능을 제공한다. 삼성SDS는 기업이 ChatGPT 엔터프라이즈를 도입하는 데 필요한 기술 지원과 컨설팅, 보안 서비스를
서울시립과학관은 여름방학을 맞아 7월 15일부터 9월 21일까지 ‘과학마블 탐구여행’ 특별전을 개최하고, 어린이와 청소년이 자연현상을 보드게임처럼 흥미롭게 체험할 수 있는 과학 전시를 선보인다.
서울시립과학관은 여름방학을 맞아 7월 15일부터 9월 21일까지 `과학마블 탐구여행` 특별전을 개최하고, 어린이와 청소년이 자연현상을 보드게임처럼 흥미롭게 체험할 수 있는 과학 전시를 선보인다.
이번 특별전은 서울시립과학관을 포함한 국립과천과학관, 국립해양과학관, 인천어린이과학관 등 4개 국·공립 과학관이 공동으로 기획한 순회전시로, 지난해 12월 인천에서 첫선을 보인 이후 올해 4월 국립해양과학관, 7월 서울시립과학관, 9월 국립과천과학관 순으로 이어진다.
전시에는 ‘캐리어는 밀어야 할까, 끌어야 할까?’, ‘자동차 바퀴는 왜 거꾸로 돌까?’, ‘우박의 단면은 어떻게 생겼을까?’ 등 일상 속 자연현상 15가지를 주제로 한 체험형 콘텐츠가 마련됐다. ‘벌집 구조는 왜 육각형일까?’, ‘이파리는 왜 띄엄띄엄 자라나요?’, ‘적조와 녹조는 왜 생길까?’ 등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하는 주제들이 과학적 원리로 풀어져 있다.
대부분의 전시물은 어린이와 청소년 눈높이에 맞춰 직접 참여할 수 있도록 설계돼 있다. 관람객들은 과학의 언어로 자연을 이해하고, 가족과 함께 즐기는 과학 탐험을 통해 학습과 체험을 동시에 경험할 수 있다.
서울시립과학관 유만선 관장은 “이번 전시는 자연현상 속 과학 원리를 쉽고 재미있게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며 “여름방학을 맞아 과학관을 찾는 가족 관람객들이 과학에 대한 흥미와 이해를 넓힐 수 있는 뜻깊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전시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서울시립과학관 누리집이나 대표전화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