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CES 2026서 세계 최초 6K ‘게이밍 모니터’ 공개
삼성전자가 게이밍 모니터 최초로 6K 초고해상도 화질을 지원하는 ‘오디세이 게이밍 모니터’ 신제품을 선보인다. 삼성전자는 내년 1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CES 2026 개막에 앞서 4일(현지시간) 단독 전시관에서 ‘더 퍼스트룩(The First Look)’ 행사를 열고 게이밍 모니터 신제품 5종을 공개한다. 이번에 공개하는 신제품은 △세계 최초 6K 초해상도를 지원하는 32형 무안경 3D 모니터 ‘오디세이 3D(G90XH)’ △게이밍 모니터 최초 6K 초고해상도를 지원하는 32형 ‘오디세이 G8(G80HS)’ △5K 초고
삼성SDS-OpenAI, 국내 기업 최초 ‘리셀러 파트너 계약 체결’
삼성SDS가 국내 기업 최초로 OpenAI의 ChatGPT 엔터프라이즈를 국내 기업 고객에게 제공하고 기술 지원할 수 있는 리셀러 파트너 계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발표했다. ChatGPT 엔터프라이즈는 엔터프라이즈급 보안과 개인정보보호를 제공하며 더 빠른 속도로 사용할 수 있다. 또한 더 긴 입력을 처리할 수 있는 확장된 △컨텍스트 윈도우 △고급 데이터 분석 기능 △다양한 커스터마이징 옵션 등 기업 활용에 특화된 기능을 제공한다. 삼성SDS는 기업이 ChatGPT 엔터프라이즈를 도입하는 데 필요한 기술 지원과 컨설팅, 보안 서비스를

서울시 서대문구(구청장 이성헌.사진)가 통계청 ‘2024 지역사회조사’, 서울시 ‘2024 서울서베이’에서 ‘주민 삶의 만족도’가 서울시 25개 자치구 중 3위로 상승했다고 지난 13일 밝혔다.
서대문구는 2021년 17위(6.25점, 서울시 평균 6.34점)에서 2024년에는 (7.59점, 서울시 평균 6.96점)으로 14계단 급상승했다.
‘현재 거주지역에 대한 전반적인 생활 만족도’ 역시 2021년 12위에서 2024년 6위로 올랐다.
지난해 12월 구가 실시한 자체 여론조사에서도 ‘서대문구에 살기 좋다’는 응답이 93.9%, ‘계속 살고 싶다’라는 응답이 94.6%였다.
이러한 변화는 주민 행복을 최우선으로 추진해온 생활 밀착형 정책들이 성과를 낸 것으로 풀이된다.
이성헌 서대문구청장은 “민선 8기 주요 추진 정책들을 주민들께서 체감하고 있다는 것을 이번 조사 결과를 통해 거듭 확인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행복 200% 서대문’을 위해 계속해서 확실한 변화를 이루어 가겠다”고 자신했다.
한편 ‘지역사회조사’는 지역 균형발전과 국민 삶의 질 측정을 위해 통계청이 실시하는 통계조사다. ‘서울서베이’는 서울시의 도시정책 기초조사로, 시민 생활 수준, 도시 환경, 사회적 인식 등을 파악해 정책 기초자료로 활용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