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가평군 북면에 무채주(舞酒菜) 폭포가 있다.
무관(武官)들이 나물을 안주로 술과 풍류를 즐겼던 곳이라고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폭포 아래에는 깊은 못이 있으며, 주변의 수목과 어우러져 경관이 아름답다.
무주채 폭포 오르기 전 적목용소 폭포도 있다. 왕복 30분 거리다.
심주원 기자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