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CES 2026서 세계 최초 6K ‘게이밍 모니터’ 공개
삼성전자가 게이밍 모니터 최초로 6K 초고해상도 화질을 지원하는 ‘오디세이 게이밍 모니터’ 신제품을 선보인다. 삼성전자는 내년 1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CES 2026 개막에 앞서 4일(현지시간) 단독 전시관에서 ‘더 퍼스트룩(The First Look)’ 행사를 열고 게이밍 모니터 신제품 5종을 공개한다. 이번에 공개하는 신제품은 △세계 최초 6K 초해상도를 지원하는 32형 무안경 3D 모니터 ‘오디세이 3D(G90XH)’ △게이밍 모니터 최초 6K 초고해상도를 지원하는 32형 ‘오디세이 G8(G80HS)’ △5K 초고
삼성SDS-OpenAI, 국내 기업 최초 ‘리셀러 파트너 계약 체결’
삼성SDS가 국내 기업 최초로 OpenAI의 ChatGPT 엔터프라이즈를 국내 기업 고객에게 제공하고 기술 지원할 수 있는 리셀러 파트너 계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발표했다. ChatGPT 엔터프라이즈는 엔터프라이즈급 보안과 개인정보보호를 제공하며 더 빠른 속도로 사용할 수 있다. 또한 더 긴 입력을 처리할 수 있는 확장된 △컨텍스트 윈도우 △고급 데이터 분석 기능 △다양한 커스터마이징 옵션 등 기업 활용에 특화된 기능을 제공한다. 삼성SDS는 기업이 ChatGPT 엔터프라이즈를 도입하는 데 필요한 기술 지원과 컨설팅, 보안 서비스를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는 6월 19일, 2025년 여름 성수기 국립자연휴양림 추첨 예약 결과를 발표하고, 가장 높은 인기를 얻은 숙소로 경북 문경시 국립대야산자연휴양림의 숲속의집 601호를 꼽았다.
대야산휴양림-숲속의집 601호
6월 9일부터 16일까지 숲나들e를 통해 여름 성수기(7월 15일~8월 24일) 예약 신청을 받은 결과, 총 13만 8,827명이 응모해 평균 경쟁률 6.28대 1을 기록했다. 이 가운데 객실 경쟁률은 평균 7.74대 1, 야영시설은 1.83대 1로 나타났다.
가장 높은 경쟁률을 기록한 숙소는 대야산자연휴양림 숲속의집 601호로, 평균 경쟁률 91.46대 1에 달했으며, 8월 2일 하루만 놓고 보면 무려 425대 1이라는 치열한 수치를 기록했다. 해당 객실은 외부와 분리된 위치에 있어 조용한 자연 속 휴식을 원하는 이들 사이에서 꾸준히 인기다. 지난해 성수기 추첨에서도 최고 경쟁률을 기록한 바 있다.
야영시설 중 가장 높은 평균 경쟁률은 대야산자연휴양림 10번 캐빈(8.33대 1)으로 나타났으며, 8월 15일 기준 가리왕산자연휴양림 201번 야영데크는 하루 경쟁률 35대 1을 기록했다.
국립자연휴양림별 최고 평균 경쟁률은 무의도자연휴양림이 26.63대 1로 가장 높았고, 이어 변산(13.82대 1), 대야산(13.64대 1), 용지봉(11.31대 1) 순이었다.
당첨자는 숲나들e 누리집에서 결과를 확인할 수 있으며, 결제 기간은 6월 19일 오전 10시부터 25일 오후 6시까지다. 기한 내 결제하지 않을 경우 당첨은 자동 취소된다. 미결제된 객실과 취소분은 오는 6월 26일 오전 10시부터 선착순으로 예약할 수 있다.
김명종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올해도 국립자연휴양림에 보내주신 국민의 관심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무더운 여름, 청정 숲 속에서 안전하고 편안한 휴식을 즐기시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