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CES 2026서 세계 최초 6K ‘게이밍 모니터’ 공개
삼성전자가 게이밍 모니터 최초로 6K 초고해상도 화질을 지원하는 ‘오디세이 게이밍 모니터’ 신제품을 선보인다. 삼성전자는 내년 1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CES 2026 개막에 앞서 4일(현지시간) 단독 전시관에서 ‘더 퍼스트룩(The First Look)’ 행사를 열고 게이밍 모니터 신제품 5종을 공개한다. 이번에 공개하는 신제품은 △세계 최초 6K 초해상도를 지원하는 32형 무안경 3D 모니터 ‘오디세이 3D(G90XH)’ △게이밍 모니터 최초 6K 초고해상도를 지원하는 32형 ‘오디세이 G8(G80HS)’ △5K 초고
삼성SDS-OpenAI, 국내 기업 최초 ‘리셀러 파트너 계약 체결’
삼성SDS가 국내 기업 최초로 OpenAI의 ChatGPT 엔터프라이즈를 국내 기업 고객에게 제공하고 기술 지원할 수 있는 리셀러 파트너 계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발표했다. ChatGPT 엔터프라이즈는 엔터프라이즈급 보안과 개인정보보호를 제공하며 더 빠른 속도로 사용할 수 있다. 또한 더 긴 입력을 처리할 수 있는 확장된 △컨텍스트 윈도우 △고급 데이터 분석 기능 △다양한 커스터마이징 옵션 등 기업 활용에 특화된 기능을 제공한다. 삼성SDS는 기업이 ChatGPT 엔터프라이즈를 도입하는 데 필요한 기술 지원과 컨설팅, 보안 서비스를
농림축산식품부는 6월 20일부터 21일까지 이틀간 서울 성수동에서 ‘2025 가루쌀 빵지순례’ 팝업 전시관을 운영하며 전국 102개 베이커리의 가루쌀 제과·제빵 제품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대한제과협회와 공동으로 주최하며, 성수역 3번 출구 앞 ‘노바포탈’에서 열린다.
농림축산식품부는 6월 20일부터 21일까지 이틀간 서울 성수동에서 `2025 가루쌀 빵지순례` 팝업 전시관을 운영한다.
전시관에는 지난 10일 열린 가루쌀 제과·제빵 신제품 품평회 수상작이 전시되며, 현장에서는 일부 제품을 직접 시식할 수 있다. 특히 농식품부 장관상 수상작인 ▲쟝블랑제리의 ‘쇼콜라 헤이즐넛 페스츄리’, ▲브래드팩토리 망캄의 ‘가루쌀로 만든 넛봉’, ▲라비토의 ‘무화과 버터앤밀크’가 큰 관심을 끌 전망이다.
이 밖에도 aT사장상과 대한제과협회장상 수상작도 함께 전시되며, 방문객은 SNS 인증 이벤트를 통해 다양한 경품을 받을 수 있다.
소비자 참여형 행사인 ‘2025 가루쌀 빵지순례’도 오는 6월 23일부터 11월 30일까지 전국 가루쌀빵 판매점에서 진행된다. 참가자는 행사 스티커가 부착된 가루쌀빵 판매점에서 2만원 이상 구매 시 애니메이션 ‘브레드 이발소’ 제작팀이 디자인한 한정판 키링을 받을 수 있다.
또한 가루쌀 제품을 주제로 한 숏폼 영상 공모전도 함께 열려, 참가자는 자신의 SNS에 직접 제작한 짧은 영상을 올려 응모할 수 있으며, 총 100명을 선정해 최대 100만 원의 상금과 함께 총 2,000만 원 규모의 시상이 이뤄질 예정이다.
농식품부 김경은 전략작물육성팀장은 “소비자와 가장 가까운 곳에서 가루쌀 제품의 우수성을 체험할 수 있도록 성수동 팝업 전시를 준비했다”며, “제과·제빵 업계와 협력해 고품질의 가루쌀 빵과 과자가 국민의 일상에 자연스럽게 스며들 수 있도록 다양한 소비자 접점을 넓혀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