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CES 2026서 세계 최초 6K ‘게이밍 모니터’ 공개
삼성전자가 게이밍 모니터 최초로 6K 초고해상도 화질을 지원하는 ‘오디세이 게이밍 모니터’ 신제품을 선보인다. 삼성전자는 내년 1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CES 2026 개막에 앞서 4일(현지시간) 단독 전시관에서 ‘더 퍼스트룩(The First Look)’ 행사를 열고 게이밍 모니터 신제품 5종을 공개한다. 이번에 공개하는 신제품은 △세계 최초 6K 초해상도를 지원하는 32형 무안경 3D 모니터 ‘오디세이 3D(G90XH)’ △게이밍 모니터 최초 6K 초고해상도를 지원하는 32형 ‘오디세이 G8(G80HS)’ △5K 초고
삼성SDS-OpenAI, 국내 기업 최초 ‘리셀러 파트너 계약 체결’
삼성SDS가 국내 기업 최초로 OpenAI의 ChatGPT 엔터프라이즈를 국내 기업 고객에게 제공하고 기술 지원할 수 있는 리셀러 파트너 계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발표했다. ChatGPT 엔터프라이즈는 엔터프라이즈급 보안과 개인정보보호를 제공하며 더 빠른 속도로 사용할 수 있다. 또한 더 긴 입력을 처리할 수 있는 확장된 △컨텍스트 윈도우 △고급 데이터 분석 기능 △다양한 커스터마이징 옵션 등 기업 활용에 특화된 기능을 제공한다. 삼성SDS는 기업이 ChatGPT 엔터프라이즈를 도입하는 데 필요한 기술 지원과 컨설팅, 보안 서비스를
강도형 해양수산부 장관이 6월 17일 대전보훈병원을 방문해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입원 중인 국가유공자와 병원 관계자들에게 감사와 위로를 전했다.
강도형 해양수산부 장관이 6월 17일 대전보훈병원을 방문해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입원 중인 국가유공자와 병원 관계자들에게 감사와 위로를 전했다.
이날 강 장관은 이정상 병원장으로부터 병원 운영현황을 보고받은 뒤, 의료시설을 둘러보며 환자 진료에 힘쓰는 의료진을 격려했다.
대전보훈병원은 1997년 개원해 충청권 보훈대상자의 진료를 맡고 있으며, 현재 6·25 전쟁 참전 8명, 월남전 참전 53명, 기타 유공자 207명 등 총 268명의 환자가 치료 중이다.
강 장관은 “국가를 위해 헌신한 분들을 정부가 끝까지 예우하는 것은 당연한 책무이며, 그 정신이 미래세대에도 이어지도록 해야 한다”며 “공무 수행 중 상해를 입은 공무원들도 최상의 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해양수산부도 보훈제도의 발전에 적극 협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