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CES 2026서 세계 최초 6K ‘게이밍 모니터’ 공개
삼성전자가 게이밍 모니터 최초로 6K 초고해상도 화질을 지원하는 ‘오디세이 게이밍 모니터’ 신제품을 선보인다. 삼성전자는 내년 1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CES 2026 개막에 앞서 4일(현지시간) 단독 전시관에서 ‘더 퍼스트룩(The First Look)’ 행사를 열고 게이밍 모니터 신제품 5종을 공개한다. 이번에 공개하는 신제품은 △세계 최초 6K 초해상도를 지원하는 32형 무안경 3D 모니터 ‘오디세이 3D(G90XH)’ △게이밍 모니터 최초 6K 초고해상도를 지원하는 32형 ‘오디세이 G8(G80HS)’ △5K 초고
삼성SDS-OpenAI, 국내 기업 최초 ‘리셀러 파트너 계약 체결’
삼성SDS가 국내 기업 최초로 OpenAI의 ChatGPT 엔터프라이즈를 국내 기업 고객에게 제공하고 기술 지원할 수 있는 리셀러 파트너 계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발표했다. ChatGPT 엔터프라이즈는 엔터프라이즈급 보안과 개인정보보호를 제공하며 더 빠른 속도로 사용할 수 있다. 또한 더 긴 입력을 처리할 수 있는 확장된 △컨텍스트 윈도우 △고급 데이터 분석 기능 △다양한 커스터마이징 옵션 등 기업 활용에 특화된 기능을 제공한다. 삼성SDS는 기업이 ChatGPT 엔터프라이즈를 도입하는 데 필요한 기술 지원과 컨설팅, 보안 서비스를
병무청은 육군 기술행정병 6개 특기에 대해 2026년 입영 대상자를 오는 7월 7일부터 17일까지 병무청 누리집을 통해 일괄 모집한다고 밝혔다.
병무청은 육군 기술행정병 6개 특기에 대해 2026년 입영 대상자를 오는 7월 7일부터 17일까지 병무청 누리집을 통해 일괄 모집한다.
이번 일괄 모집은 장갑차조종, K-55자주포조종, K-9자주포조종, 화생방제독, 차륜형장갑차운전, 일반의무 등 총 6개 기술행정병 모집특기 약 7,600명을 대상으로 시범 실시된다.
기존의 월별 선발 방식과 달리, 내년도 전체 입영자를 한 차례에 선발함으로써 병력 운용의 예측 가능성을 높이고, 지원자의 입영 계획 수립에도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지원자는 병무청 누리집에서 특기와 함께 입영 희망월을 최대 3지망까지 선택할 수 있다. 1~2지망은 상반기 또는 하반기 중 필수 선택이며, 3지망은 본인의 동의하에 미달 입영월로 무작위 지정될 수 있다.
지원 자격은 1997년 1월 1일부터 2007년 12월 31일 사이 출생한 18세 이상 28세 이하의 현역병 입영대상자로, 신체등급 1~4급이어야 한다.
지원 특기별로 요구되는 자격증, 전공, 신체요건 등을 충족해야 하며, 아직 병역판정검사를 받지 않은 사람도 지원 가능하다. 단, 1차 선발 시 신체검사를 응시지방병무청이 지정한 일정에 따라 받아야 한다.
세부 모집 인원은 6월 말 병무청 누리집을 통해 공지되며, 접수는 7월 7일 오후 2시부터 17일 오후 2시까지 진행된다. 기타 문의사항은 병무민원상담소(1588-9090) 또는 각 지방병무청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