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CES 2026서 세계 최초 6K ‘게이밍 모니터’ 공개
삼성전자가 게이밍 모니터 최초로 6K 초고해상도 화질을 지원하는 ‘오디세이 게이밍 모니터’ 신제품을 선보인다. 삼성전자는 내년 1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CES 2026 개막에 앞서 4일(현지시간) 단독 전시관에서 ‘더 퍼스트룩(The First Look)’ 행사를 열고 게이밍 모니터 신제품 5종을 공개한다. 이번에 공개하는 신제품은 △세계 최초 6K 초해상도를 지원하는 32형 무안경 3D 모니터 ‘오디세이 3D(G90XH)’ △게이밍 모니터 최초 6K 초고해상도를 지원하는 32형 ‘오디세이 G8(G80HS)’ △5K 초고
삼성SDS-OpenAI, 국내 기업 최초 ‘리셀러 파트너 계약 체결’
삼성SDS가 국내 기업 최초로 OpenAI의 ChatGPT 엔터프라이즈를 국내 기업 고객에게 제공하고 기술 지원할 수 있는 리셀러 파트너 계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발표했다. ChatGPT 엔터프라이즈는 엔터프라이즈급 보안과 개인정보보호를 제공하며 더 빠른 속도로 사용할 수 있다. 또한 더 긴 입력을 처리할 수 있는 확장된 △컨텍스트 윈도우 △고급 데이터 분석 기능 △다양한 커스터마이징 옵션 등 기업 활용에 특화된 기능을 제공한다. 삼성SDS는 기업이 ChatGPT 엔터프라이즈를 도입하는 데 필요한 기술 지원과 컨설팅, 보안 서비스를

▲개막작 헝가리의 테슬라.
제19회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이하 DIMF) 이 오는 6월 20일부터 7월 7일까지 18일간 대구 전역에서 열린다.
올해 DIMF는 헝가리·프랑스·중국·대만·일본 등 6개국 30편, 106회 공연된다.
개막작은 유럽 초대형 뮤지컬 '테슬라', 폐막작은 중국 대형 창작뮤지컬 '판다'가 선정됐다.
프랑스 작품 '콩트르-탕', 일본 무대화된 한국 웹툰 원작 뮤지컬 '미생', 대만 가족 뮤지컬 '몰리의 매직 어드벤처' 등 초청작이 무대에 오른다.
▲폐막작 중국의 판다.
한국 뮤지컬 공식 초청작은 3편이다.
여성 관객에게 인기를 끌고 있는 '애프터 라이프', 지난해 ‘제18회 DIMF 어워즈’ 3관왕에 빛나는 '시지프스', 금서 '설공찬전'을 각색한 '설공찬' 등이 관객과 만난다.
또 지역 협업 작품인 '내 사랑 옥순씨', '천년의 불꽃 김유신', '뚜비와 달빛기사단' 등도 함께한다.
DIMF 창작지원사업을 통해 선정된 '시디스: 잊혀질 권리', '갱디', '셰익스피스', '히든러브', '요술이불' 5개 작품도 선보인다.

▲한국의 애프터 라이프.
관람객을 위한 할인 혜택과 패키지 상품도 다양하다. 개막·폐막작 패키지, 국내 초청작 패키지 등 최대 6만 원 할인 혜택이 제공되며 1만원 티켓 행사, 판다 공연 예매자 대상 중국 청두 판다 기지 여행 이벤트도 마련됐다.
자세한 공연 일정은 DIMF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배성혁 DIMF 위원장은 “올해 DIMF는 글로벌 축제로서 도약을 강화하고, 다양한 문화적 경험을 제공하는 혁신적인 작품들을 선보인다”고 소개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