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CES 2026서 세계 최초 6K ‘게이밍 모니터’ 공개
삼성전자가 게이밍 모니터 최초로 6K 초고해상도 화질을 지원하는 ‘오디세이 게이밍 모니터’ 신제품을 선보인다. 삼성전자는 내년 1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CES 2026 개막에 앞서 4일(현지시간) 단독 전시관에서 ‘더 퍼스트룩(The First Look)’ 행사를 열고 게이밍 모니터 신제품 5종을 공개한다. 이번에 공개하는 신제품은 △세계 최초 6K 초해상도를 지원하는 32형 무안경 3D 모니터 ‘오디세이 3D(G90XH)’ △게이밍 모니터 최초 6K 초고해상도를 지원하는 32형 ‘오디세이 G8(G80HS)’ △5K 초고
삼성SDS-OpenAI, 국내 기업 최초 ‘리셀러 파트너 계약 체결’
삼성SDS가 국내 기업 최초로 OpenAI의 ChatGPT 엔터프라이즈를 국내 기업 고객에게 제공하고 기술 지원할 수 있는 리셀러 파트너 계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발표했다. ChatGPT 엔터프라이즈는 엔터프라이즈급 보안과 개인정보보호를 제공하며 더 빠른 속도로 사용할 수 있다. 또한 더 긴 입력을 처리할 수 있는 확장된 △컨텍스트 윈도우 △고급 데이터 분석 기능 △다양한 커스터마이징 옵션 등 기업 활용에 특화된 기능을 제공한다. 삼성SDS는 기업이 ChatGPT 엔터프라이즈를 도입하는 데 필요한 기술 지원과 컨설팅, 보안 서비스를
토탈 이미징 솔루션 기업 캐논코리아(대표이사 박정우, https://kr.canon)가 서대호 작가의 ‘기억에 다가서서 : Approach Memories’ 사진전을 7월 13일(일)까지 캐논갤러리에서 개최한다.
캐논코리아, 캐논갤러리에서 `기억에 다가서서 : Approach Memories` 전시회 개최
이번 전시는 서대호 작가가 EOS R5 Mark II와 준망원 단초점 렌즈 2종 △RF85mm F2 MACRO IS STM △RF135mm F1.8L IS USM을 통해 촬영한 예술사진 작품들을 선보인다. 고해상도 풀프레임 센서와 정밀한 색 재현력을 갖춘 EOS R5 Mark II에 인물의 표정과 질감을 섬세하게 표현하는 두 렌즈의 조합으로 ‘기억’이라는 추상적 개념을 시각적으로 구현했다.
전시 작품은 기억을 상징하는 원형 구조와 감정을 배제한 중립적인 인물 표현을 중심으로 구성했다. 인간의 머리를 모티브로 한 형상을 원형으로 단순화하고, 명도와 채도, 색채의 조화를 더해 이상적인 내면의 이미지를 만들어냈다. 관람객은 사진 색채와 형태의 균형을 따라가며 자신만의 기억과 감정을 투영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서대호 작가는 “사진을 통해 우리가 살아가면서 경험하는 수많은 기억 중 ‘단편적인 기억의 잔상’을 담아내고자 했다”며 “이번 작업에서는 기억을 상징하는 다양한 색채와 원형의 조화를 통한 ‘기억의 감정’을 담았으며, ‘원형’이라는 형상을 통해 그 기억들이 하나의 완전한 형태로 모이고 연결되는 과정을 시각화했다”고 말했다.
서대호 작가는 광고와 패션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국내외 기업 프로젝트와 유명 인사들의 사진 작업을 통해 상업과 예술의 경계를 넘나드는 작품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그는 평범한 피사체를 새로운 시각으로 재해석해 사진과 미술의 융합을 시도한 새로운 개념의 작품을 선보이며 독특한 작품 세계를 구축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기억에 다가서서 : Approach Memories’ 전시는 오는 7월 13일(일)까지 캐논갤러리(강남구 봉은사로 217 캐논플렉스 지하 1층)에서 감상할 수 있다. 전시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캐논갤러리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