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CES 2026서 세계 최초 6K ‘게이밍 모니터’ 공개
삼성전자가 게이밍 모니터 최초로 6K 초고해상도 화질을 지원하는 ‘오디세이 게이밍 모니터’ 신제품을 선보인다. 삼성전자는 내년 1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CES 2026 개막에 앞서 4일(현지시간) 단독 전시관에서 ‘더 퍼스트룩(The First Look)’ 행사를 열고 게이밍 모니터 신제품 5종을 공개한다. 이번에 공개하는 신제품은 △세계 최초 6K 초해상도를 지원하는 32형 무안경 3D 모니터 ‘오디세이 3D(G90XH)’ △게이밍 모니터 최초 6K 초고해상도를 지원하는 32형 ‘오디세이 G8(G80HS)’ △5K 초고
삼성SDS-OpenAI, 국내 기업 최초 ‘리셀러 파트너 계약 체결’
삼성SDS가 국내 기업 최초로 OpenAI의 ChatGPT 엔터프라이즈를 국내 기업 고객에게 제공하고 기술 지원할 수 있는 리셀러 파트너 계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발표했다. ChatGPT 엔터프라이즈는 엔터프라이즈급 보안과 개인정보보호를 제공하며 더 빠른 속도로 사용할 수 있다. 또한 더 긴 입력을 처리할 수 있는 확장된 △컨텍스트 윈도우 △고급 데이터 분석 기능 △다양한 커스터마이징 옵션 등 기업 활용에 특화된 기능을 제공한다. 삼성SDS는 기업이 ChatGPT 엔터프라이즈를 도입하는 데 필요한 기술 지원과 컨설팅, 보안 서비스를
글로벌 리딩 스포츠 브랜드 아디다스와 메르세데스-AMG 페트로나스 F1팀이 마이애미 레이스 시즌을 맞아 ‘마이애미 서머 팩(MIAMI SUMMER PACK)’을 2일 출시한다.
아디다스와 메르세데스-AMG 페트로나스 F1 팀이 마이애미의 생동감 넘치는 여름 분위기를 풍성한 컬러웨이로 표현한 `마이애미 서머 팩(MIAMI SUMMER PACK)`을 출시했다(사진 제공=아디다스코리아)
5월 마이애미에서 열리는 F1 그랑프리를 앞두고 특별히 공개된 이번 컬렉션은 마이애미 서킷 패독에 여름의 분위기를 선사하기 위해 기획했으며, 양사의 파트너십이 기반하고 있는 퍼포먼스 역시 놓치지 않았다. 마이애미의 생동감 넘치는 에너지에 걸맞은 스타일을 선보이기 위해, 마이애미를 상징하는 맹그로브 나뭇잎을 현대적인 그래픽으로 재해석해 마이애미의 자연과 도시적 감성을 동시에 담아냈다.
특히 드라이버 저지는 오프 화이트와 버건디, 코랄 색상을 조화롭게 배치한 컬러 베이스가 돋보이며, 어깨의 삼선 디자인과 가슴 중앙의 아디다스 로고로 포인트를 더했다.
티셔츠와 쇼츠, 액세서리 등 팬들을 위한 팬웨어 라인업도 함께 선보인다. F1팀을 응원하는 팬들의 개성과 소속감을 드러낼 수 있도록 디자인했으며, 스타일과 기능성을 겸비해 경기장 안팎은 물론 일상에서도 자연스럽고 스타일리시하게 착용할 수 있다.
아디다스 모터스포츠 총괄 매니저는 가장 주목받는 F1 레이스 중 하나가 펼쳐지는 마이애미는 스포츠와 스타일이 공존하는 도시라며, 이번 컬렉션은 마이애미의 본질을 신선하고 독창적인 방식으로 담아낸 대담한 컬러웨이와 프린트로 F1 패독에 열기를 끌어올릴 것(TURN UP THE HEAT)이라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마이애미 서머 컬렉션’은 이달 2일부터 아디다스 공식 온라인 스토어와 △아디다스 홍대 브랜드 센터 △아디다스 브랜드 플래그십 서울(명동)에서만 특별히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