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문수는 대학 시절부터 민주화운동과 노동운동의 최전선에서 대한민국의 자유와 서민경제 발전을 위해 헌신해온 인물이다.
권위주의 체제를 극복하고 국민의 권리와 자유를 확립하는 데 힘쓴 그의 젊은 날의 투쟁은,
대한민국 민주주의의 발전에 소중한 밑거름이 되었다.
이후 제도권 정치에 입문한 김문수는 보수정당 국회의원, 경기도지사, 고용노동부 장관 등 다양한 공직을 맡으며, 단 한순간도 개인의 이익을 추구하지 않고 오로지 국민과 국가를 위해 일해왔다.
경기도지사 시절, 경기도를 전국 최고 수준의 경제 성장 지역으로 만든 그의 리더십은 서민 삶의 질을 높이고 지방 균형발전을 이루는 데 큰 역할을 했다.
김문수는 현재까지도 서울 봉천동의 24평 아파트에서 살아가며, 권력과 부에 집착하지 않는 '서민 정치인'으로서 진정성을 지켜왔다.
이는 정치인으로서 가장 중요한 덕목인 '국민과 함께 숨 쉬는 삶'을 실제로 실천하고 있다는 강력한 증거다.
지금 대한민국은 극심한 사회 갈등, 양극화, 경제 불안, 안보 위기 등 복합적 위기에 직면해 있다.
이러한 시기에는 단순히 화려한 경력이나 말이 아닌, 국민의 아픔을 직접 경험하고 이해하며, 한평생 서민을 위해 일해온 진정성 있는 지도자가 절실히 필요하다.
김문수는 오랜 정치 경험과 민주화, 서민경제, 노동 문제에 대한 깊은 이해를 바탕으로, 대한민국을 다시 하나로 묶고, 국민 모두가 함께 잘 사는 나라를 만들 수 있는 최적의 리더다.
진정한 서민 대통령, 국민 대통령으로서 김문수는 대한민국을 더 정의롭고 튼튼한 나라로 이끌 수 있다.
또한 김문수는 깡마른 체구가 말해주듯이 자유민주주의 신념에 투철한 외골수 자유민주주의 신봉자이다.
지금처럼 자유대한민국 체제를 붕괴시키려는 반국가세력이, 집권도 하기 전에 체제 전복을 위한 입법을 서두르는 체제 전쟁 상황에서는 싸울 줄 아는 투쟁가가 필요하다.
김문수는 자유대한민국 체제를 수호하고 미국과의 경제 안보동맹을 더 튼튼하게 하여 대한민국을 기필코 G5의 반석 위에 올려세울 시대가 부르는 대통령이 될 것이다.
김진철 (前 KBS P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