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CES 2026서 세계 최초 6K ‘게이밍 모니터’ 공개
삼성전자가 게이밍 모니터 최초로 6K 초고해상도 화질을 지원하는 ‘오디세이 게이밍 모니터’ 신제품을 선보인다. 삼성전자는 내년 1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CES 2026 개막에 앞서 4일(현지시간) 단독 전시관에서 ‘더 퍼스트룩(The First Look)’ 행사를 열고 게이밍 모니터 신제품 5종을 공개한다. 이번에 공개하는 신제품은 △세계 최초 6K 초해상도를 지원하는 32형 무안경 3D 모니터 ‘오디세이 3D(G90XH)’ △게이밍 모니터 최초 6K 초고해상도를 지원하는 32형 ‘오디세이 G8(G80HS)’ △5K 초고
삼성SDS-OpenAI, 국내 기업 최초 ‘리셀러 파트너 계약 체결’
삼성SDS가 국내 기업 최초로 OpenAI의 ChatGPT 엔터프라이즈를 국내 기업 고객에게 제공하고 기술 지원할 수 있는 리셀러 파트너 계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발표했다. ChatGPT 엔터프라이즈는 엔터프라이즈급 보안과 개인정보보호를 제공하며 더 빠른 속도로 사용할 수 있다. 또한 더 긴 입력을 처리할 수 있는 확장된 △컨텍스트 윈도우 △고급 데이터 분석 기능 △다양한 커스터마이징 옵션 등 기업 활용에 특화된 기능을 제공한다. 삼성SDS는 기업이 ChatGPT 엔터프라이즈를 도입하는 데 필요한 기술 지원과 컨설팅, 보안 서비스를
주말인 19~20일 서울 도심 곳곳에서 집회가 열려 교통 혼잡이 예상된다.
18일 서울 경찰청에 따르면 자유통일당이 토요일인 19일 오후 1시부터 종로구 동화 면세점 앞에서 '국민저항권 광화문 국민대회'를 연다.
윤석열 전 대통령 파면을 규탄하는 이 집회의 신고 인원은 18만 명이다.
윤 전 대통령 지지단체 '자유대학'도 같은 날 오후 3시 신사역 4번 출구 앞에서 '윤 어게인 행진'을 한다.
'내란 청산·사회 대개혁 비상행동'은 이날 오후 5시 30분 경복궁 동십자각∼내자동 구간에서 집회와 시민행진을 한다. 신고인원 10만 명 규모다.
‘촛불행동’은 오후 3시 서울시청역 7번 출구 앞에서 제136차 전국 집중 촛불대행진을 한다.
일요일인 20일에는 ‘대한의사협회가 오후 2시 시청역 8번 출구∼숭례문 구간에서 전국의사총궐기대회를 연다. 신고 인원은 1만 명 규모다.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는 장애인의 날을 맞아 20일 낮 12시부터 대학로 마로니에공원에서 '장애인 차별 철폐의 날 전국 집중 결의대회'를 1박 2일 일정으로 진행한다.
경찰은 집회·행진구간 주변에 교통경찰 270여명을 배치해 차량 우회 등 교통을 관리할 계획이다.
경찰청 관계자는 "집회 장소 일대에선 지하철 등 대중교통을 이용하고, 차량 이용 경우 교통정보를 미리 확인해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