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삼성 노트북 무료점검 캠페인’ 실시
삼성전자가 23일부터 11월 22일까지 전국 117개 삼성스토어에서 삼성전자 노트북 사용 고객을 대상으로 ‘삼성 노트북 무료점검’을 실시한다. ※ PC 점검 서비스센터가 위치한 삼성스토어 117개점 이번 캠페인은 삼성전자 노트북 사용자들의 기기 점검과 지난 14일 보안 업데이트 등 ‘윈도 10(Windows 10)’ 운영체제 지원 종료에 따른 ‘윈도 11(Windows 11)’ 운영체제 업그레이드를 돕기 위해 진행된다. 기간 중 삼성스토어에 방문한 고객은 판매상담사와 PC 전문 엔지니어를 통해 사용 중인 노트북의 ‘윈도 11(Win
아디다스, 서울 성수동에 ‘CAFÉ 3 STRIPES SEOUL’ 오픈
글로벌 리딩 스포츠 브랜드 아디다스가 서울 성수동에 ‘아디다스 카페 3 STRIPES 서울(CAFÉ 3 STRIPES SEOUL)’을 오픈한다. ‘CAFÉ 3 STRIPES SEOUL’은 카페의 본질은 담은 공간이면서도, 스포츠와 패션, 라이프스타일을 아우르는 다채로운 경험을 통해 각자의 개성을 나누며 즐거움을 찾아나가는 커뮤니티 허브다. 콘크리트와 벽돌이 조화를 이루는 클래식한 외벽과 철제 구조물이 어우러진 독일의 인더스트리얼한 디자인의 외관이 눈에 띄며, 아디다스를 상징하는 삼선(3 STRIPES)을 인테리어 곳곳에 반영해 브랜
문화체육관광부가 ‘세계 책과 저작권의 날(4월 23일)’을 맞아 전국 단위의 저작권 존중 캠페인을 본격 추진한다. 문체부는 한국저작권위원회, 한국저작권보호원과 함께 4월 17일부터 30일까지 ‘저작권 보호 캠페인’을 개최하고, 온·오프라인에서 다양한 행사를 통해 저작권 존중 문화를 확산한다고 16일 밝혔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세계 책과 저작권의 날(4월 23일)`을 맞아 전국 단위의 저작권 존중 캠페인을 본격 추진한다.
이번 캠페인은 유네스코가 1995년 제정한 ‘세계 책과 저작권의 날’을 기념해, 창작자의 권리를 보호하고 책과 저작권의 가치를 널리 알리기 위한 취지에서 마련됐다. 문체부는 유명 작가와의 토크콘서트를 비롯해 저작권 인식 제고를 위한 공모전, 체험행사, 지역 서점과 기업의 참여 행사까지 전국적 규모의 홍보 활동을 추진한다.
‘저작권 토크콘서트’는 4월 23일 서울도서관과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에서 열린다. ▴이슬아 작가는 ‘일간 이슬아 그리고 저작권’을 주제로, ▴한산이가 작가는 ‘디지털 시대 책의 미래와 저작권 보호’를 주제로 시민들과 직접 만난다. 4월 26일에는 국립저작권박물관(경남 진주)에서 가족 단위 관람객을 위한 동화 구연 및 북토크 콘서트도 진행된다.
또한, 4월 23일부터 6월 15일까지는 ‘2025 저작권 공모전’이 열린다. 참여자는 시나 산문 형식으로 저작권 보호와 존중 메시지를 담아 공모전 누리집 또는 카카오 브런치스토리에 제출하면 된다. 우수작 총 18편에는 국무총리상, 문체부 장관상, WIPO 특별상 등과 총 1,010만 원 상당의 상금이 수여될 예정이다.
저작권 문화 확산에는 지역 서점과 기업들도 함께한다. 전국 530개 서점은 ‘책을 사랑하는 마음, 저작권을 존중하는 마음’이라는 메시지를 담은 종이가방 10만 부를 배포하고, 국립저작권박물관은 ‘비밀코드 ABCD(책과 저작권의 날)’를 주제로 전시와 체험행사를 연다. 교보문고, 밀리의 서재 등도 온라인과 오프라인 홍보에 동참한다.
온라인에서도 다양한 참여형 콘텐츠가 준비돼 있다. ‘재미있게 읽은 책과 한 줄 평’(4.17~23), ‘인생 책을 소개해 줘’(4.17~30), ‘저작권 나도 한마디’(4.24~30) 등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이벤트가 이어지며, 저작권 인식 개선에 기여할 예정이다.
문체부 정향미 저작권국장은 “이번 캠페인은 책과 창작을 사랑하는 국민의 관심을 저작권 존중 문화로 확산하기 위한 노력”이라며 “모두가 일상에서 저작권 가치를 되새길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