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CES 2026서 세계 최초 6K ‘게이밍 모니터’ 공개
삼성전자가 게이밍 모니터 최초로 6K 초고해상도 화질을 지원하는 ‘오디세이 게이밍 모니터’ 신제품을 선보인다. 삼성전자는 내년 1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CES 2026 개막에 앞서 4일(현지시간) 단독 전시관에서 ‘더 퍼스트룩(The First Look)’ 행사를 열고 게이밍 모니터 신제품 5종을 공개한다. 이번에 공개하는 신제품은 △세계 최초 6K 초해상도를 지원하는 32형 무안경 3D 모니터 ‘오디세이 3D(G90XH)’ △게이밍 모니터 최초 6K 초고해상도를 지원하는 32형 ‘오디세이 G8(G80HS)’ △5K 초고
삼성SDS-OpenAI, 국내 기업 최초 ‘리셀러 파트너 계약 체결’
삼성SDS가 국내 기업 최초로 OpenAI의 ChatGPT 엔터프라이즈를 국내 기업 고객에게 제공하고 기술 지원할 수 있는 리셀러 파트너 계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발표했다. ChatGPT 엔터프라이즈는 엔터프라이즈급 보안과 개인정보보호를 제공하며 더 빠른 속도로 사용할 수 있다. 또한 더 긴 입력을 처리할 수 있는 확장된 △컨텍스트 윈도우 △고급 데이터 분석 기능 △다양한 커스터마이징 옵션 등 기업 활용에 특화된 기능을 제공한다. 삼성SDS는 기업이 ChatGPT 엔터프라이즈를 도입하는 데 필요한 기술 지원과 컨설팅, 보안 서비스를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언론진흥재단은 뉴스 문해력과 비판적 사고를 기르기 위한 미디어 교육 프로그램으로 ‘제6회 뉴스읽기 뉴스일기’와 ‘제7회 청소년 체커톤 대회’를 개최하고,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14일 밝혔다.
`제6회 뉴스읽기 뉴스일기` 포스터
‘뉴스읽기 뉴스일기’는 다양한 뉴스를 읽고 이에 대한 생각을 일기 형식으로 정리해 제출하는 공모전으로,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전 국민이 참여할 수 있다.
4월 7일부터 시작된 이번 공모전은 7월 31일까지 30회 이상 뉴스 일기를 작성해 온라인으로 제출하면 접수가 완료된다.
우수 참가자 77명을 선정해 총 5,600만 원의 상금을 시상하며, 뉴스 읽기 활동이 활발한 학교 3곳에는 총 500만 원 상당의 간식도 지원할 예정이다.
‘청소년 체커톤 대회’는 초등학생부터 대학생까지 참여 가능한 팀 단위 정보검증 경연 프로그램이다. 올해 주제는 ‘환경’으로, 참가자들은 관련 정보를 수집하고 사실 여부를 검증한 뒤 보고서와 콘텐츠를 제작해 제출해야 한다.
2~4명이 한 팀을 이뤄 대회 공식 누리집을 통해 5월 22일까지 신청할 수 있으며, 예선과 본선을 거쳐 총상금 3,400만 원 규모의 시상이 이뤄진다. 대상 수상팀에는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과 상금 300만 원이 수여된다.
두 행사는 11월 중 열리는 미디어교육 특별주간 ‘2025 미리(ME:LI) 3일’에서 시상식이 함께 열릴 예정이다.
문체부는 “이번 행사를 통해 뉴스에 대한 분별력, 허위 정보에 대한 비판적 사고 능력 등 국민의 미디어 이해력을 높일 수 있을 것”이라며 많은 참여를 독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