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CES 2026서 세계 최초 6K ‘게이밍 모니터’ 공개
삼성전자가 게이밍 모니터 최초로 6K 초고해상도 화질을 지원하는 ‘오디세이 게이밍 모니터’ 신제품을 선보인다. 삼성전자는 내년 1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CES 2026 개막에 앞서 4일(현지시간) 단독 전시관에서 ‘더 퍼스트룩(The First Look)’ 행사를 열고 게이밍 모니터 신제품 5종을 공개한다. 이번에 공개하는 신제품은 △세계 최초 6K 초해상도를 지원하는 32형 무안경 3D 모니터 ‘오디세이 3D(G90XH)’ △게이밍 모니터 최초 6K 초고해상도를 지원하는 32형 ‘오디세이 G8(G80HS)’ △5K 초고
삼성SDS-OpenAI, 국내 기업 최초 ‘리셀러 파트너 계약 체결’
삼성SDS가 국내 기업 최초로 OpenAI의 ChatGPT 엔터프라이즈를 국내 기업 고객에게 제공하고 기술 지원할 수 있는 리셀러 파트너 계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발표했다. ChatGPT 엔터프라이즈는 엔터프라이즈급 보안과 개인정보보호를 제공하며 더 빠른 속도로 사용할 수 있다. 또한 더 긴 입력을 처리할 수 있는 확장된 △컨텍스트 윈도우 △고급 데이터 분석 기능 △다양한 커스터마이징 옵션 등 기업 활용에 특화된 기능을 제공한다. 삼성SDS는 기업이 ChatGPT 엔터프라이즈를 도입하는 데 필요한 기술 지원과 컨설팅, 보안 서비스를

▲제1회 점촌점빵길 빵 축제 포스터
경상북도 문경시는 오는 4월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제1회 점촌점빵길 빵 축제를 개최한다.
행사 첫날인, 4월 25일(금) 18시 점촌점빵길 메인무대에서 개막을 알린다.
이번 빵 축제는 대구·경북(TK) 유명 로컬 빵을 한자리에서 맛볼 수 있는 특별한 빵 여행으로 지역 상권 활성화와 관광객 유입을 목표로 문경시가 주최하고, (재)문경시상권활성화재단이 주관하며, 대한제과협회 대구‧경북지회가 후원한다.
빵지순례는 유명 수제 빵, 로컬 디저트, 특별한 케이크까지 맛볼 수 있다. 특히 ▲문경 삼일제과, ▲대구 삼송빵집, ▲안동 맘모스 등 대구·경북 20여 곳 맛집 빵을 직접 맛보고 살 수 있다.
패션왕을 찾아라!, 빵을 주제로 한 의상 패션쇼는'빵'을 테마로 하여 서류심사→예선→본선의 3단계로 진행된다.
만 5세 이상이면 누구나 참가 가능하며, 총 상금 450만원(문경사랑상품권)이 지급된다. 대상 200만원, 금상 100만원, 은상 50만원, 동상 30만원, 인기상 20만원, 참가상(5명) 각 10만원이며, 4월 14일(월)까지 온라인/오프라인으로 참가신청하면 된다.
당신의 베이킹 실력을 보여주세요! 디저트 경연대회는 4월 27일(일) 오후 3시~5시, 제과·제빵 애호가와 전문가들이 모여 펼치는 디저트 전쟁! 학생부·일반부로 나뉘어 진행한다.
총 상금 240만원이다. 참가신청은 4월 14일(월)까지이다. 자세한 사항은 (재)문경시상권활성화재단 블로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정판 체험&먹거리 이벤트가 가득하여 나만의 케이크를 직접 만드는 케이크 만들기 체험, 영수증만 있으면 받을 수 있는 운수 좋은 포춘쿠키 이벤트(일일 선착순 400명), 빵 모양 브로치 만들기, 한~빵 레크리에이션 등 온 가족이 함께 즐기기 좋은 프로그램이 가득하다.
또한, 빵 축제와 더불어 4월 26일(토) 2025 문경시 소상공인 페스타, 4월 27일(일) 제2회 점촌1동 돈달축제가 함께 진행된다.
신현국 문경시장은 "재미와 맛이 넘치는 이번 빵 축제에 많은 분들의 관심과 방문을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