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CES 2026서 세계 최초 6K ‘게이밍 모니터’ 공개
삼성전자가 게이밍 모니터 최초로 6K 초고해상도 화질을 지원하는 ‘오디세이 게이밍 모니터’ 신제품을 선보인다. 삼성전자는 내년 1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CES 2026 개막에 앞서 4일(현지시간) 단독 전시관에서 ‘더 퍼스트룩(The First Look)’ 행사를 열고 게이밍 모니터 신제품 5종을 공개한다. 이번에 공개하는 신제품은 △세계 최초 6K 초해상도를 지원하는 32형 무안경 3D 모니터 ‘오디세이 3D(G90XH)’ △게이밍 모니터 최초 6K 초고해상도를 지원하는 32형 ‘오디세이 G8(G80HS)’ △5K 초고
삼성SDS-OpenAI, 국내 기업 최초 ‘리셀러 파트너 계약 체결’
삼성SDS가 국내 기업 최초로 OpenAI의 ChatGPT 엔터프라이즈를 국내 기업 고객에게 제공하고 기술 지원할 수 있는 리셀러 파트너 계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발표했다. ChatGPT 엔터프라이즈는 엔터프라이즈급 보안과 개인정보보호를 제공하며 더 빠른 속도로 사용할 수 있다. 또한 더 긴 입력을 처리할 수 있는 확장된 △컨텍스트 윈도우 △고급 데이터 분석 기능 △다양한 커스터마이징 옵션 등 기업 활용에 특화된 기능을 제공한다. 삼성SDS는 기업이 ChatGPT 엔터프라이즈를 도입하는 데 필요한 기술 지원과 컨설팅, 보안 서비스를
호매실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안은경)은 4월 10일 개관 10주년 및 제45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10주년의 동행, 진심을 담다’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호매실장애인종합복지관이 개관 10주년 및 제45회 장애인의 날 기념행사 `10년의 동행, 진심을 담다`를 성황리 개최했다
복지관 강당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는 다소니&루멘챔버오케스트라의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수원특례시 이재준 시장, 수원특례시의회 김정렬 부의장을 비롯해 윤경선 인사청문특별위원장, 김기정 의원, 수원시 내 장애인단체장, 유관기관 관계자, 이용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 진행됐으며, 자원봉사자, 후원자, 직원, 고용업체, 이용자 등 16명의 시상식과 개관 10주년을 기념하는 영상 상영도 함께 이뤄졌다.
또한 호매실장애인종합복지관 홍보대사로 손지나 배우를 위촉해 자리를 빛냈으며, ‘당신이 바로 나 자신입니다’를 주제로 초청강연을 진행해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호매실장애인종합복지관 안은경 관장은 “지난 10년 동안 복지관과 장애인, 지역주민이 함께 걸어온 여정을 돌아보며, 서로 성장하고 변화해온 의미를 되새길 수 있는 뜻깊은 자리가 마련돼 기쁘다”며 “오는 4월 15일(화)부터 수원시립만석전시관에서 진행되는 작품 전시회와 4월 19(토) 복지관에서 열리는 오픈복지관 및 바자회에도 많은 분들이 함께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기념식은 호매실장애인종합복지관이 걸어온 지난 10년의 발자취를 되돌아보고, 장애인의 날을 맞아 지역사회와 복지관의 가치를 공유하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