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CES 2026서 세계 최초 6K ‘게이밍 모니터’ 공개
삼성전자가 게이밍 모니터 최초로 6K 초고해상도 화질을 지원하는 ‘오디세이 게이밍 모니터’ 신제품을 선보인다. 삼성전자는 내년 1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CES 2026 개막에 앞서 4일(현지시간) 단독 전시관에서 ‘더 퍼스트룩(The First Look)’ 행사를 열고 게이밍 모니터 신제품 5종을 공개한다. 이번에 공개하는 신제품은 △세계 최초 6K 초해상도를 지원하는 32형 무안경 3D 모니터 ‘오디세이 3D(G90XH)’ △게이밍 모니터 최초 6K 초고해상도를 지원하는 32형 ‘오디세이 G8(G80HS)’ △5K 초고
삼성SDS-OpenAI, 국내 기업 최초 ‘리셀러 파트너 계약 체결’
삼성SDS가 국내 기업 최초로 OpenAI의 ChatGPT 엔터프라이즈를 국내 기업 고객에게 제공하고 기술 지원할 수 있는 리셀러 파트너 계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발표했다. ChatGPT 엔터프라이즈는 엔터프라이즈급 보안과 개인정보보호를 제공하며 더 빠른 속도로 사용할 수 있다. 또한 더 긴 입력을 처리할 수 있는 확장된 △컨텍스트 윈도우 △고급 데이터 분석 기능 △다양한 커스터마이징 옵션 등 기업 활용에 특화된 기능을 제공한다. 삼성SDS는 기업이 ChatGPT 엔터프라이즈를 도입하는 데 필요한 기술 지원과 컨설팅, 보안 서비스를

▲경상북도 민속문화재 제155호 청송 기곡재사가 불에 타 폐허가 된 모습.

▲진성이씨 시조묘 안내판 쪽에서 바라 본 기곡재사.
최근 산불로 청송군 가람실길 27-120(파천면)에 소재하는 진성이씨(眞城 李氏) 시조 묘가 불에 탔고 문화재인 기곡재사(崎谷齋舍)는 완전히 소실됐다.
경상북도 민속문화재 제155호인 기곡재사는 퇴계 이황의 6대조이며, 진성이씨 시조인 이석(李碩)의 묘를 지키고 보호하려고 세운 건물이다.
▲산불로 인해 언덕 위 진성이씨 시조 이석의 묘도 전부 불에 그을렸다.
‘기곡재암기(崎谷齋菴記)’에 따르면 시조 묘를 수호하는 재실이 있었다가 없어진 것을 영조 16년(1740)에 다시 세웠지만 정조 11년(1787)에 화재로 다시 소실되었다. 헌종(憲宗) 15년(1849)에 현재의 위치로 옮겨서 철종(哲宗) 2년(1851)에 준공하였다.
건물은 정면이 다락집 형상인데 앞면 5칸, 옆면 5칸의 'ᄆ'자형이다.
현재는 문중의 모임이나, 묘제를 지낼 때 숙소로 활용해왔다.